카톡친구에 여자얘들이 없는건아닙니다만 재가 선톡하거나 조금이라도 친한여자얘는 저의 여동생뿐이고 나머지모두는 밥약속도 잡을 덩도로 친한사이는 아닙니다. 물론 제 나이 겨우 20이지만 심각한거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개 생각하시나요?
-
본인이 심각하다고 생각한다면 심각하겠죠
-
겨우 20 맞네요.
-
군대 갔다 오면 또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
@다친 꿩의바람꽃심각한 문제가 아니란말씀?
-
@글쓴이저도 한때는 그랬었는데 군대 갔다 오고 밝게 살려고 노력하고 하니 주변에 연락하는 여자애들도 좀 생기더군요....
물론 먼저 밥 약속을 잡는건 아니지만 같이 앉아서 웃고, 떠들고, 얘기를 나누고, 웃으면서 인사를 주고받으니 생각도 달라져서요...
물론 이건 제 경우이구요... 글쓴님이 심각하다고 생각하시면 심각할 수도 있는겁니다. -
겨우 20살;; 애긔애긔 오구오구~
-
헐 어떻게 20살 까지 솔로 일 수 있죠?
이 추세라면 군대2년 복학 1년 23살까지 모쏠확정이네요.
이상 28세 모쏠 -
여동생이라도 있으시네요
동생의 친구는 어떠신가요 -
여자얘 할때 애를 왜 얘라고 쓰시는지?
애랑 얘랑 헷갈려요? 말할때도 여자얘 이렇게 말하시는건가 난진짜 이런사람 이해가안됨
평소에 남이 맞춤법 맞든 틀리든 딱히 신경안쓰는데 이건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에요
낳다 낫다 이런거 헷갈리는건 발음이 같으니깐 이해는 하는데 이건 진짜 모르겟네 왜틀리는지... -
네 심각하시네요.여동생있으시면 그래도 여자대하는법을 어느정도는 아실테니까 금방 해결되실꺼라 생각합니다. 이상
-25살 모쏠 -
2728살은 나가 죽어야 되는 거죠... 존재만으로 이상한 눈빛인데요 어릴때는 말도 더듬고 소심해서 그런건데 이젠 연하도 어려운 나이대 ㅠㅠ
-
여자에 환장했는데 모쏠이면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 게 맞겠죠ㅋㅋ
-
@힘좋은 삼지구엽초환장이라뇨 . 그냥 일반적인거보다 조금낮은수준
-
병아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3794 | 전여친에게 미안하네요(길어요)11 | 부지런한 야콘 | 2016.06.05 |
| 33793 | 난 아직이야2 | 돈많은 술패랭이꽃 | 2016.06.05 |
| 33792 | ....2 | 화사한 해당화 | 2016.06.05 |
| 33791 | 좋아해요2 | 해괴한 율무 | 2016.06.05 |
| 33790 | 너무 보고싶어요.9 | 정중한 만삼 | 2016.06.05 |
| 33789 | 헤어진 친구2 | 착실한 병솔나무 | 2016.06.05 |
| 33788 | 여자친구가 걸레39 | 적절한 해당화 | 2016.06.05 |
| 33787 | 외롭네요 ㅠㅠ19 | 황송한 솔나리 | 2016.06.05 |
| 33786 | .13 | 적절한 좀쥐오줌 | 2016.06.05 |
| 33785 | 기다려볼게요5 | 무거운 구절초 | 2016.06.05 |
| 33784 | 별로 안친한 상태에서 바로 호감표현은 망인가여?7 | 괴로운 파 | 2016.06.05 |
| 33783 | 남자친구가 미묘하게 변한거같아요4 | 사랑스러운 겹황매화 | 2016.06.05 |
| 33782 | 수험생연애14 | 활동적인 능소화 | 2016.06.04 |
| 남들은 20살모쏠남이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다고 하는데 저는 심각한거 같아요14 | 우수한 당단풍 | 2016.06.04 | |
| 33780 | 내가 사귀긴 좀 그렇고 남한테 소개시켜주기엔 제격인 사람10 | 건방진 자금우 | 2016.06.04 |
| 33779 | 질문이 있는데요2 | 피곤한 매화노루발 | 2016.06.04 |
| 33778 | 남자친구 생일선물10 | 착잡한 낙우송 | 2016.06.04 |
| 33777 | 좋아하는 마음 남은채로 헤어지신분?9 | 끔찍한 개여뀌 | 2016.06.04 |
| 33776 | .5 | 키큰 들깨 | 2016.06.04 |
| 33775 | .9 | 게으른 아까시나무 | 2016.06.0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