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스터디를 하고 있는데 남자한분이 계속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요. 처음에는 이게 좀 오래해야하는 스터디라 친해져서 나쁠건없겠다해서 밥을 같이 먹고했는데, 스터디 이외에도 주말에 공부만하면 답답하다면서 영화보러가자(이건 백퍼맞죠?)하고 밥먹자그러고...
그분이 인간으로서는 되게 좋은 사람인거 같은데 사귈 남자로는..그냥 제가 아무 생각이 없거든요..근데 계속 그 남자분이 들어오니깐 부담스러운데 이게 적어도 8월까지는 가야하는 스터디라서 기분나쁜말 하기도 애매하고...
가끔 여자만날 기회가 잘 없는 취준 남자분들은 여자만나려고 스터디한다고도 하더라고요...그런거같기도 하고..참..
어떻게하죠? 앞으로 좀 봐야되는데 싫은말하기는 그렇고, 그분은 계속 부담스럽게 다가오고...너무 티나게 다가오니까 거절해버리면 서로 무안해질거같고..스터디는 꼭 필요한데ㅠ
그분이 인간으로서는 되게 좋은 사람인거 같은데 사귈 남자로는..그냥 제가 아무 생각이 없거든요..근데 계속 그 남자분이 들어오니깐 부담스러운데 이게 적어도 8월까지는 가야하는 스터디라서 기분나쁜말 하기도 애매하고...
가끔 여자만날 기회가 잘 없는 취준 남자분들은 여자만나려고 스터디한다고도 하더라고요...그런거같기도 하고..참..
어떻게하죠? 앞으로 좀 봐야되는데 싫은말하기는 그렇고, 그분은 계속 부담스럽게 다가오고...너무 티나게 다가오니까 거절해버리면 서로 무안해질거같고..스터디는 꼭 필요한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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