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녀...님은 아니고...ㅠ
저를 만나준 천사같은 분이 있었음...ㅎ
내 인생에 이렇게 예쁜 분은...... 내 대학생활 중에 아마 3번째인듯..???(앞의 사례는 알려고 하시면.. 다침 ㅋㅋ)
보통, 저는 처음에 만나서 밥 먹고 얘기하다가 마음에 들면, 그 날 카페에서 수다를 무지 떨거나, 영화를 보러가는 편인데
저 위에꺼 다했음...(보통은 예의상 저 세 가지를 하루에 다 하는 편임)
그런데, 다음에 만나면 뭘 해야될 지 갑자기 생각이 안남.. 헐.. ㅡㅡ
애프터 신청을 받아주시긴 했는데.........
오랜만에 이런 상황이라...?(최근에는 진도가 상.당.히 빨랐기 때문에...... 음... 그래요..ㅠ)
다음 애프터때에는... 무얼 하는게 좋을까요???
"호감지수 상승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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