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하고 사귄지 5달정도 되었어요.
솔직히 제 이상형하고는 거리가 멀었고 호감도 전혀 들지 않았는데 절 좋아해주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만나다보니 조금씩 다른 매력도 보여서 만남 초반에는 설레고 그 애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어요. 생각해보니 좋아한다기 보다 좋아해보려고 나름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서로 긴장이 조금 풀어지다 보니까 요즘엔 같이 있어도 단점만 보이고 환상도 깨졌네요. 이건 제 애인도 마찬가지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첫 연애를 허무하게 끝내고 싶지 않아요ㅠㅠ 계속 좋은점을 찾으려고 하고 설레보려고 해보면 다시 애인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사귀는 도중에 애인을 향한 마음이 좋았다가 싫어졌다가, 또 다시 좋아졌다가 할 수 있나요? 원래 연애라는게 이런건가요?
솔직히 제 이상형하고는 거리가 멀었고 호감도 전혀 들지 않았는데 절 좋아해주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만나다보니 조금씩 다른 매력도 보여서 만남 초반에는 설레고 그 애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어요. 생각해보니 좋아한다기 보다 좋아해보려고 나름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서로 긴장이 조금 풀어지다 보니까 요즘엔 같이 있어도 단점만 보이고 환상도 깨졌네요. 이건 제 애인도 마찬가지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첫 연애를 허무하게 끝내고 싶지 않아요ㅠㅠ 계속 좋은점을 찾으려고 하고 설레보려고 해보면 다시 애인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사귀는 도중에 애인을 향한 마음이 좋았다가 싫어졌다가, 또 다시 좋아졌다가 할 수 있나요? 원래 연애라는게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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