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오랜만에 동기들이랑 술마신다고 했었고 한시반까지는 기분 좋아보였어요. 근데 2시15분쯤 집에간다고하길래 제가 전화했는데 그냥 저는 시험공부하느라 밤새야할것같다는 이야기 몇마디 주고받다가 갑자기 기분이 안좋으니 전화 끊겠대요...
왜인지 물어보니까 그냥 다음에 말해주겠다고 하는데 그러고 전화 끊고 제가 왜그래ㅠㅠ하고 묻는 카톡도 다 씹네요... 비오는 밤에, 천둥번개도 치는데 걸어간다구 해서 걱정돼서..'연락안하니까 걱정된다'고 카톡했더니 세시다돼서 답장와서 이제 거의 도착했다고...그래서 제가 전화할수있냐니까 그냥 들어가서 자고싶다하네요...
그러라곤 했는데 무슨일인지 궁금하기도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그래서 공부가 손에 안잡혀요.
저같은 경우는 기분 안좋은일 있으면 연인하고 공유하면서 서로 토닥토닥해주기도하고 그런걸 바래서 무슨일이냐고 자꾸 묻는데 남자들은 여자친구한테 원래 말 안하나요...?ㅠㅠ 왜 이러는건지 알겠는분....
왜인지 물어보니까 그냥 다음에 말해주겠다고 하는데 그러고 전화 끊고 제가 왜그래ㅠㅠ하고 묻는 카톡도 다 씹네요... 비오는 밤에, 천둥번개도 치는데 걸어간다구 해서 걱정돼서..'연락안하니까 걱정된다'고 카톡했더니 세시다돼서 답장와서 이제 거의 도착했다고...그래서 제가 전화할수있냐니까 그냥 들어가서 자고싶다하네요...
그러라곤 했는데 무슨일인지 궁금하기도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그래서 공부가 손에 안잡혀요.
저같은 경우는 기분 안좋은일 있으면 연인하고 공유하면서 서로 토닥토닥해주기도하고 그런걸 바래서 무슨일이냐고 자꾸 묻는데 남자들은 여자친구한테 원래 말 안하나요...?ㅠㅠ 왜 이러는건지 알겠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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