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한살 많은 여자 선배가 있는데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합니다.
저는 남자구요.
어떤 행동을 하냐면 그닥 친한 사이도 아니고(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만나면 별 할 얘기도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꾸 뭐 할 얘기가 있다는 식으로 사람을 불러냅니다.
일요일 저녁에 또 만납니다 시읏비읍
막상 만나면 뭐 꼭 이유가 있어야 불러야되냐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사람 짜증나게 만들구요.
저는 그 선배한테 전혀 흑심 없구요 제가 아무리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봐도 그 선배도 전혀 저한테 흑심은 없어보입니다. 전혀요. 정말 말그대로 전혀.
게다가 그 분이 해운대에 사시는데 항상 중간에서 만나도 몇십분이 소요되서 만나는데 만나기전에는 얼굴 보고 할말 있다면서 막상 만나면 그냥 별 말도 없으니까 정말 미칩니다. 몇개월전부터 한 12번 같이 밥 먹었는데 한 얘기가 머릿속에 남는게 없습니다. 왜냐면 중요한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절대 인연 끊고 그럴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요.
아 대체 이분 심리가 뭔가요 미칩니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합니다.
저는 남자구요.
어떤 행동을 하냐면 그닥 친한 사이도 아니고(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만나면 별 할 얘기도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꾸 뭐 할 얘기가 있다는 식으로 사람을 불러냅니다.
일요일 저녁에 또 만납니다 시읏비읍
막상 만나면 뭐 꼭 이유가 있어야 불러야되냐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사람 짜증나게 만들구요.
저는 그 선배한테 전혀 흑심 없구요 제가 아무리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봐도 그 선배도 전혀 저한테 흑심은 없어보입니다. 전혀요. 정말 말그대로 전혀.
게다가 그 분이 해운대에 사시는데 항상 중간에서 만나도 몇십분이 소요되서 만나는데 만나기전에는 얼굴 보고 할말 있다면서 막상 만나면 그냥 별 말도 없으니까 정말 미칩니다. 몇개월전부터 한 12번 같이 밥 먹었는데 한 얘기가 머릿속에 남는게 없습니다. 왜냐면 중요한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절대 인연 끊고 그럴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요.
아 대체 이분 심리가 뭔가요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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