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전남친을 좋아하게된거같아요...
걔네는 반년전에 3달정도 사귀다 헤어졌는데
우연히 그 오빠랑 같은 수업을 저번학기때 들어서서로 친해졌어요
그렇게 셋이 알다가 둘이 성격차로 친구가 오빠를 차서 깨지고 저는 오빠랑 친구중에 친구편을 들어줘야겠다 싶어 오빠랑 거리를 좀 뒀었구요
그래서 저도 그오빠랑 친구 중간에서 난처해했는데 ...제 심정을 어떻게 알고 어느날 수업마치고 난처해하는 저를 걱정하듯 물어보더라구요... 부담스럽냐고
근데 저는 뭔가 그거듣고 오빠가 정말 세심하게 챙겨주는 사람이라고 생각이들면서... 솔직히 잘생겼고 키도 크고 막연히 훈남이라는 생각은 있었는데 그때부터 호감으로 바뀐거같아요
시험끝나고 그 과목 들은 사람들끼리 간단히 술을 마셨는데 그자리에서 오빠랑 저랑 둘이 얘기를 했다거나 그런 일도 없었지만 술기운에 오빠를 봐서그런가 그때부턴 좋아하게됐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날부터 막 고민하고 맘접으려고해도 이미 친구는 그오빠 언급도안하는거보면 다 잊은거 같기도해서 잘해봐도 될까싶기도하고... 아니 그건 아니지 하면서 정신차리기도하고...
저 마음 접는게 맞겠죠...? 제가 얼빠진 사람이겠죠 ㅜㅜㅜ
걔네는 반년전에 3달정도 사귀다 헤어졌는데
우연히 그 오빠랑 같은 수업을 저번학기때 들어서서로 친해졌어요
그렇게 셋이 알다가 둘이 성격차로 친구가 오빠를 차서 깨지고 저는 오빠랑 친구중에 친구편을 들어줘야겠다 싶어 오빠랑 거리를 좀 뒀었구요
그래서 저도 그오빠랑 친구 중간에서 난처해했는데 ...제 심정을 어떻게 알고 어느날 수업마치고 난처해하는 저를 걱정하듯 물어보더라구요... 부담스럽냐고
근데 저는 뭔가 그거듣고 오빠가 정말 세심하게 챙겨주는 사람이라고 생각이들면서... 솔직히 잘생겼고 키도 크고 막연히 훈남이라는 생각은 있었는데 그때부터 호감으로 바뀐거같아요
시험끝나고 그 과목 들은 사람들끼리 간단히 술을 마셨는데 그자리에서 오빠랑 저랑 둘이 얘기를 했다거나 그런 일도 없었지만 술기운에 오빠를 봐서그런가 그때부턴 좋아하게됐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날부터 막 고민하고 맘접으려고해도 이미 친구는 그오빠 언급도안하는거보면 다 잊은거 같기도해서 잘해봐도 될까싶기도하고... 아니 그건 아니지 하면서 정신차리기도하고...
저 마음 접는게 맞겠죠...? 제가 얼빠진 사람이겠죠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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