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전 작은 사업장에서 거의 혼자 일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주중에는 그냥 소처럼 일하고
주말엔 쉬거나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하면 한주가 끝나버려요
길가다 예쁜여자분들 보면 눈이 훽훽 돌아가는건 너무나 빠른데
여자친구를 만들 시간도 용기도 없는것같네요
졸업한 동기들도 하나같이 하는 말이 '사람 만날 곳이 없다' 고..
이것참 설렘없는 생활의 연속이네요
이러다 선봐서 결혼하는건지ㅋㅋ
그다지도 별볼일없는게 남녀상열지사인지
학교다닐때 활활 타던 연애는 꿈도 못 꾸네요
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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