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친구중에 업소..

초라한 꽃치자2016.07.06 20:24조회 수 2576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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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산살고 그 친구는 서울사는거라
어차피 볼일도 잘 없지만..
저번에 그 오빠가 부산와서 나사귄이후로
만나서 놀앗는데
진짜 천사같고 완전착한오빠였거든
근데 내 남자친구가 그 오빠가
안마방을 다닌데
오빠는 모르는 서울 친구끼리 게임하는데
같이하다가 안마방내기하자고
그런 얘기했다구.
내가 그 얘기듣고
와 사람 착한거랑 그거는 다르구나 느껴서
친하게 지내지말랬는데
남친이 뭐 지인생인데
자기 데려갈라하면 그때나 뭐라하래
지금은 어차피 만날일도 없어서
그런데 가자할일도 없다고
딴데신경쓰지말고 자기한테나 신경더쓰래
나랑 2년사귀는동안 딱 두번봤는데
초딩이냐면서 놀지마 하게ㅋㅋ그러는데
그래도 왠지 껄끄러운데
그냥 무시하면 되나
내가막 억지로 놀지마! 얘기하지마!
하면 이상한건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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