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모태신앙이고 저는 무교에요(어릴 때 그냥 교회 다닌것 밖에없음)
저가 훈계질 할 처지는 아니지만 남친이 교회는 독실하게 성실하게 잘 다니지만 주말아니면 게임중독자에 알바만 그냥저냥하는 미래에 생각도 없는 흔히 말하는 엠생같이 삽니다(휴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잡대) 미래걱정은 많지만 맨날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도 띵가 띵가 노는게 저는 마음에 안들어서 저는 시간 아깝다느니 그래도 진로 찾는거는 자기자신이 제일 잘 알지 않냐고 이렇게 물었는데(그 전에 자기가 기도하면서 비전찾는중이라고 했어요) "그건 하나님이 제일 잘 안단다~~^^"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백날천날 놀면서 기도하고 그러면 하나님이 길을 인도해주시나여? 기독교 이런거 다 떠나서 자기 생활에 실천부터 안하는데 기도만 드리면 답이 나옵니까? 저는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말한건데 무교입장에서 보면 남친은 아무 실천안하고 종교에만 의지하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
모태신앙이라 종교이야기는 되도록 안하고 싶어서 하고싶은말 참고 그냥 자라했습니다..그냥 이해해줘야 하는걸까요?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내문제 처럼 현실적으로 말해주고싶었던 건데..참... 요즘 종교이야기로 많이 사이가 좀 그렇네요;;
저가 훈계질 할 처지는 아니지만 남친이 교회는 독실하게 성실하게 잘 다니지만 주말아니면 게임중독자에 알바만 그냥저냥하는 미래에 생각도 없는 흔히 말하는 엠생같이 삽니다(휴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잡대) 미래걱정은 많지만 맨날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도 띵가 띵가 노는게 저는 마음에 안들어서 저는 시간 아깝다느니 그래도 진로 찾는거는 자기자신이 제일 잘 알지 않냐고 이렇게 물었는데(그 전에 자기가 기도하면서 비전찾는중이라고 했어요) "그건 하나님이 제일 잘 안단다~~^^"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백날천날 놀면서 기도하고 그러면 하나님이 길을 인도해주시나여? 기독교 이런거 다 떠나서 자기 생활에 실천부터 안하는데 기도만 드리면 답이 나옵니까? 저는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말한건데 무교입장에서 보면 남친은 아무 실천안하고 종교에만 의지하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
모태신앙이라 종교이야기는 되도록 안하고 싶어서 하고싶은말 참고 그냥 자라했습니다..그냥 이해해줘야 하는걸까요?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내문제 처럼 현실적으로 말해주고싶었던 건데..참... 요즘 종교이야기로 많이 사이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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