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대략 4달 좀 넘게 남았는데, 좋아하는 사람생겼으면, 고민되더라도 그분을 위해서 혼자 마음 접는게 좋은거겠죠?
어느정도 말문도 트고, 서로 이름이랑 번호는 알고있는 사이지만, 정말로 좋아한다면 놓아줘야하는 거겠죠?
어느정도 말문도 트고, 서로 이름이랑 번호는 알고있는 사이지만, 정말로 좋아한다면 놓아줘야하는 거겠죠?
-
당연하죠 펴려면 제대후에 펴세요 지금 당장 사귄다해도 4달 사귀고 2년을 기다리란건데.. 그리고 굳이 안접으셔도 그 사실 아시면 여자쪽에서 알아서 할 것 같아요 곧 군대간다는 사실을 속이지만않으면야 상관은없죠
-
그 시기는 좀 그렇죠.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도 괴롭고 안에서 구르는 사람도 괴롭고.. 서로에게 득은 안될거 같아요. 동기나 후임들 보면 몸이 멀어진 사이에 서서히 마음도 멀어지더라구요.
-
어차피 결정은 그 분의 몫이죠
좋아한다면 더 잘해줘야지 왜 놓아주나요… -
@피곤한 꾸지뽕나무저도 동감합니다. 만약 고백하고 그 분이 받아준다면 그런걸 다 감안하겠단 뜻이니까요. 글쓴이님도 각오가 선다면 해보시길 권합니다.
때로는 머리보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는게 덜 후회할 수도 있지요. -
왜요?? 후회하지마시고 다가가보세요
-
군대간다는 사실도 미리 알려주시구요
-
4개월이면 만날만한데요? 요즘 한달 사귀고 헤어지는 커플이 많아서
-
군대갈땨까지 오래못갈고라고 생각하고 사겼는데 사귀다보니 너무 좋아져서 군대못보내겟어여 ㅠㅠ 고백하지마세요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
자연히 안사귀거나 중간에 연락 끈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4903 | 여자들은 잘난거 하나 없는남자 안좋아하나요50 | 발냄새나는 방동사니 | 2016.07.14 |
| 군대 곧 가야하는데, 좋아하는사람 생기면9 | 가벼운 자귀풀 | 2016.07.14 | |
| 34901 | 19) 여성분들께 질문18 | 겸연쩍은 다릅나무 | 2016.07.13 |
| 34900 | 후회된다7 | 끔찍한 벌깨덩굴 | 2016.07.13 |
| 34899 | 중도다니는 남자분들께 질문31 | 살벌한 회화나무 | 2016.07.13 |
| 34898 | 외롭다18 | 깔끔한 부레옥잠 | 2016.07.13 |
| 34897 | 여자심리 궁금 ㅠㅠ11 | 따듯한 층꽃나무 | 2016.07.13 |
| 34896 | 입냄새..14 | 청아한 헬리오트로프 | 2016.07.13 |
| 34895 | 3년전 헤어졌던 남자친구13 | 육중한 목화 | 2016.07.13 |
| 34894 | 여친이 전 남친 사진을 안 지워요9 | 친근한 모란 | 2016.07.13 |
| 34893 | 지금 오래사귄여친이랑 헤어지고 전여친들생각이 나는 이유는무엇이죠?1 | 싸늘한 광대수염 | 2016.07.13 |
| 34892 | 웃고 싶다.2 | 운좋은 기장 | 2016.07.13 |
| 34891 | 제 욕심인가요3 | 냉정한 박태기나무 | 2016.07.13 |
| 34890 | 밥 같이 먹었는데 너무 어색했습니다.4 | 발냄새나는 노랑물봉선화 | 2016.07.13 |
| 34889 | 능력좋은사람 vs. 사람좋은사람13 | 냉정한 앵두나무 | 2016.07.13 |
| 34888 | 사귀자는말없이25 | 의연한 억새 | 2016.07.13 |
| 34887 | 전 남친/여친이 사준 물건을 가지고 다닌다면?26 | 유치한 돌나물 | 2016.07.13 |
| 34886 | 만날 여자가 없네요15 | 외로운 계뇨 | 2016.07.13 |
| 34885 | 호불호4 | 밝은 머루 | 2016.07.13 |
| 34884 |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 ?....3 | 코피나는 자두나무 | 2016.07.1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