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행동기복?이 너무 심해요
통화를 한번하면 길게는 4~5시간까지도 통화하거든요.. 통화하면서 밥도먹을정도에요. 밤에는 통화하다가 날새고나서 잠든적도 많았구요.
근데 자기가 통화하고싶을때만 통화하고 막상 자기가 피곤하거나 할일이 있을때는 5분도 안되서 통화꺼요. 물론 피곤하면 그럴수있죠. 제가 서운함을 느끼는건 그런 짧은통화때문이아니라 그럴땐 "오빠 오늘은 미안하지만 내가 너무 피곤해서ㅠㅠ 내일 다시얘기해도될까?" 이 한마디면 되거든요. 근데 여친은 "오빠 오늘 너무 피곤해 전화끊으면안돼?ㅠ"라고 말하고, 제가 응 알겠어 잘자 하는 말이 끝나는순간 전화를 바로 끊습니다. 미세한 차이기는 해도 이게 감정적으로 느껴지는게 크거든요.. 막상 여자친구가 자기 통화하고싶을때는 제가 너무 시간 오래됐으니 내일 다시얘기하면안되냐고물으면 칭얼?대면서 절대 통화못끊게해요.. 거의 우는소리를 해대니까 저도 피곤해서 기절할것 같은 상황이와도 꿋꿋이 여자친구가 통화하고싶을만큼 통화하고 잠들어요..
저랑 데이트 약속 잡을때는 거의 매번 하루전아니면 당일에 즉흥적으로 여자친구가 보고싶다고해서 보자고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어느날 딱 보자고 제대로 약속잡고 본적이 거의없어요. 반대로 제가 그런식으로 즉흥적으로 보자고하면 여자친구는 대부분 핑계를 대거나 하면서 안봤거든요. 결국 자기 보고싶을때만 본 셈이죠.
막상 만나서 데이트할때는 만족스러워요. 여자친구가 애교도 많고 표현도 잘하거든요. 데이트비용도 잘 내주고 나중에 집에데려다준다해도 저 피곤할까봐 그냥 먼저가라고 해주고 서로 집에들어가기전에도 먼저 연락오고
근데 만나지 않을때는 좀 서운할때가 많네요ㅜ 전화든 만나는거든 뭐든 자기가 하고싶을때만 하고 좀 이기적으로 느껴져요ㅠ 여친이 아직 어려서 그런가싶기도하고.. 저를 배려한다는 느낌이 딱히 들지가 않아요.
통화를 한번하면 길게는 4~5시간까지도 통화하거든요.. 통화하면서 밥도먹을정도에요. 밤에는 통화하다가 날새고나서 잠든적도 많았구요.
근데 자기가 통화하고싶을때만 통화하고 막상 자기가 피곤하거나 할일이 있을때는 5분도 안되서 통화꺼요. 물론 피곤하면 그럴수있죠. 제가 서운함을 느끼는건 그런 짧은통화때문이아니라 그럴땐 "오빠 오늘은 미안하지만 내가 너무 피곤해서ㅠㅠ 내일 다시얘기해도될까?" 이 한마디면 되거든요. 근데 여친은 "오빠 오늘 너무 피곤해 전화끊으면안돼?ㅠ"라고 말하고, 제가 응 알겠어 잘자 하는 말이 끝나는순간 전화를 바로 끊습니다. 미세한 차이기는 해도 이게 감정적으로 느껴지는게 크거든요.. 막상 여자친구가 자기 통화하고싶을때는 제가 너무 시간 오래됐으니 내일 다시얘기하면안되냐고물으면 칭얼?대면서 절대 통화못끊게해요.. 거의 우는소리를 해대니까 저도 피곤해서 기절할것 같은 상황이와도 꿋꿋이 여자친구가 통화하고싶을만큼 통화하고 잠들어요..
저랑 데이트 약속 잡을때는 거의 매번 하루전아니면 당일에 즉흥적으로 여자친구가 보고싶다고해서 보자고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어느날 딱 보자고 제대로 약속잡고 본적이 거의없어요. 반대로 제가 그런식으로 즉흥적으로 보자고하면 여자친구는 대부분 핑계를 대거나 하면서 안봤거든요. 결국 자기 보고싶을때만 본 셈이죠.
막상 만나서 데이트할때는 만족스러워요. 여자친구가 애교도 많고 표현도 잘하거든요. 데이트비용도 잘 내주고 나중에 집에데려다준다해도 저 피곤할까봐 그냥 먼저가라고 해주고 서로 집에들어가기전에도 먼저 연락오고
근데 만나지 않을때는 좀 서운할때가 많네요ㅜ 전화든 만나는거든 뭐든 자기가 하고싶을때만 하고 좀 이기적으로 느껴져요ㅠ 여친이 아직 어려서 그런가싶기도하고.. 저를 배려한다는 느낌이 딱히 들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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