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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때죽나무2012.11.25 01:28조회 수 668댓글 4
최윤소가 그랬다
잘생긴 남자가 밥먹여 주냐고.. 난 유머러스하고 재미있는 남자가 좋다고..
최윤소같은 여자... 부대에 많았으면 좋겠다
난 유머러스한 남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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