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여자 째려보거나 그냥쳐다보는거

육중한 산부추2016.07.30 13:57조회 수 7440댓글 36

    • 글자 크기
모르는 사람인데 같은 여자끼리 쳐다보거나
째려보는건 대체 뭐에요??

특히 화장실에서 화장고칠때 거울에서
눈마주쳤을때나
옷가게에서 옷고르다가 눈마주쳤을때요
    • 글자 크기
여자의 마음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by 거대한 금낭화) 여자분들 프로필사진이요 질문좀할게요 (by 흐뭇한 벌노랑이)

댓글 달기

  • 예뻐서요
  • 그냥 지나가다 눈 마주친거 아니에요? 뭐 사람있으면 쳐다볼수도 있는거죠 같은 여자끼리는 쳐다보지도 못하나요 ㅋㅋ
    째려본다고 느끼는건 좀 피해망상이신 느낌도 있네요
  • @병걸린 장구채
    보통 째려보는거와 눈마주친건 구분가능하지않나요? 예를들어 마주쳤는데도 계속쳐다보고 있다거나하잖아요. 보통 둔하지않은 이상 느낌이 빡오는데.
  • @난쟁이 박하
    아 그런가요 저는 째려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눈이 저렇게 생겼는갑다 하고 잠시 쳐다보다 말거든요 진짜로 째려본게 맞다면 노이해네요 생판남을 왜째려보는거지
  • @병걸린 장구채
    글쓴이글쓴이
    2016.7.30 14:07
    장구채님은 남자죠??
  • @글쓴이
    저 여자에요 ㅋㅋㅋ
  • @병걸린 장구채
    글쓴이글쓴이
    2016.7.30 14:06
    근데 남자는 아무도 안째려봐요 지나가다가 눈마주친단 느낌은 있어도. 이게 왜 피해망상이라는지?
  • @글쓴이
    째려본다고 굳이 느끼는게 피해의식인거 같아서 그랬어요 생판 남 무슨 감정이 있다고 째려볼 이유도 없고 뭐 째려보는거 같은 사람도 그냥 눈 돌리던데.. 원래 생긴게 그렇게 생겼나 할수도 있지 않나요
  • @병걸린 장구채
    글쓴이글쓴이
    2016.7.30 14:11
    저는 째려보는거 같은덕 눈 안돌리는 사람 말하는거 였는데요...
  • @글쓴이
    본문에 그렇게 안적혀있잖아요
  • @병걸린 장구채
    글쓴이글쓴이
    2016.7.30 14:16
    고개돌리다가 1초정도 눈마주치는거 정도로 째려본다고 하진않아서 제가 그렇게까진 안쓴거같아요
  • @글쓴이
    근데 그냥 쳐다보는거도 왜 쳐다보는지 물어보셨는데.. 뭐 하긴 째려보는거 같으면 좀 짜증나긴 하죠. 그냥 감정없이 뚫어져라 쳐다봐주면 알아서 눈 돌려요. 님도 이방법 추천
  • @병걸린 장구채
    글쓴이글쓴이
    2016.7.30 14:22
    오 이거좋네요 써봐야겠다
  • 기싸움이요
  • 걍 기싸움... 피해망상이 아니라 예뻐서 보는거 그냥 보는거 기싸움 다 다른데 글쓴님이 말하는건 기싸움인듯
  • 스캔
    비교
    자기위로
  • 그런거 아닐까요
    님이 지나가다가 어깨를 쳤다는등의 잘못을 하고 지나갔는데 우연히 화장실에서 만남
  • @끔찍한 시클라멘
    글쓴이글쓴이
    2016.7.30 14:20
    ㄴㄴ절대아니에요 딴사람이랑 닿이는거 너무싫어해서 요리조리 잘 피해요
  • @글쓴이
    않 그니까 예가 어깨빵이고요
    뭐 그 사람입장에서 기분 나쁠만한 행동이라거나 사건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말이죠 ㅎㅎ
    근데 사소한거에 기분 나빠하는 사람도 있으니 심하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진짜 기분나쁜 행동이라면 그 자리에서 뭐라했을듯 ㅎㅎㅎ
  • ㅠㅠ 뭐 서로서로 볼수도 있지 이런거로 너무 예민한 사람들 자의식과잉한거같음
  • 저는 고등학교 친구랑 밥 먹는데(둘 다 여자에요) 옆 테이블에 여자 둘이 왔는데
    진짜 좀 이상할 정도로 우리를 계속 쳐다보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 아는 사람들인가싶어서 봤더니(같은 고등학교인가 싶어서)
    둘 다 초면에 나이도 우리보다 5살정도는 많아 보였어요
    제가 친구 옆에 있는 여자가 나 계속 본다고 친구한테 말하니까
    친구는 내 옆에 있는 여자가 자기를 계속 쳐다본다고...;;
    아예 시선이랑 의자까지 우리쪽으로 돌려서 밥먹더라고요ㅋㅋㅋ..
    그날 이런저런 얘기한다고 저랑 친구는 저녁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했는데
    옆테이블은 밥만 먹고 바로 나가더라고요
    더 웃긴건 제가 창가에 앉아있어서 옆에 복도가 있었는데
    그 여자 둘이 창문으로 계속 우리를 쳐다보면서 걸어가는거에요
    너무 이상해서 나도모르게 그 여자 둘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저 여자들 계속 우리보면서 걸어간다고 친구한테 얘기했는데
    나랑 눈 마주친 여자가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후다닥 도망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랑 친구랑 둘 다 어이없고 기분도 좀 나쁘고 그랬었어요
    우리 또래도 아니던데...흠 뭐지 싶었어요
    완전 난생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왜저러지 싶고
  • 저 그런적 있는데 그냥 무시합니다
    모르는 사람인데 뭐 그러든가말든가 해요
  • 저 윗댓글 제외하면

    님도모르게 민폐짓 했거나
    밉상 비호감일수도 있어요
  • 예쁘면 자꾸 보게되더라구요ㅋㅋ 연예인보듯이ㅋㅋㅋ
  • 님아 그냥 쳐다보는거예요. 그냥 쳐다봐도 째려보는 것 처럼 보이는 눈이 있어요. 솔직히 글만 읽으면 님이 상당히 자존심 센 유형 같아요. 피해망상은 아니지만 예민해보이는거죠. 원래 여잔 남자보다 여잘 많이 봐요. 남녀가 같이 있어도 여자를 더 많이 보는게 여자죠. 이뻐서도 보고 안이뻐서도 봐요. 옷을 잘입어서도보고 너무 야해서도 보죠.
  • @힘쎈 용담
    글쓴이글쓴이
    2016.7.30 19:28
    전 옷에 관심많아서 남자나 여자나 옷이 예쁘면 쳐다보는데 사람마다 보는 이유가 다 다르겠네용...
  • 못생긴애가 촌스럽게 꾸몃을때 대놓고 쳐다봅니다.
    예쁘고 스탈 좋은 분은 흘끔보구요
  • 기싸움일수도 있고 아무생각없이 그런거일수도있고..근데 님이 좀 쎄게생겼으면 기싸움일 확률이 높아요
  • 여자들 개웃김 ㅋㅋ보통 누가 나를 쳐다보는거 같아서 쳐다보면 눈마주치고 쳐다보던사람이 시선피하는데 (남자나 개념있는여자의경우) 일부여자애들은 계속 쳐다보더라구요 눈싸움이라도 하자는건지 뭔지.. 전 성격이 더러워서 뭘 꼬라보노 하고 지나갑니다
  • 이분ㅋㅋㅋㅋ 예뻐서보는거라는댓글에 아니라고 절대안하심ㅋㅋㅋㅋㅋ 예쁜가봄
  • "뭘 꼬라보노"로 시작되는 일면식도 없는 남성 간의 다툼 익숙하지 않나요. 무슨 여자만 그렇고 그런 문제도 아니고..남자도 다 그런다할 문제도 아니고..그런 짓 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는거지.
  • 예뻐서 계속 보고싶은데 눈이 안 좋아서 째려?보는 걸수도 있어요.. 또 예쁘다는게 전체적으로 예쁜거뿐만 아니라 눈이 예쁘다 옷이 예쁘다 이런것도 포함으로. 전 그래여
  • 예뻐서요 질투나서요 견제해서요 째려봐요 이런 소리 듣고싶은 듯....ㅋ 모르는 사람은 대놓고 보기 그래서 그냥 흘깃 눈 돌려 보느라 째려본다고 느낀거겠죠. 표정도 무표정일테고 그럼 더욱 더.
  • 아무 관심도 없는데 상대가 그렇게 해석할 수 있을수도..? 원래 사람들은 다 자기 살기 바빠서 길에서 모르는 여자가 예쁘든 아니든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예쁘다한들 째려볼이유는 없지요 째려본다고 자기 외모가 더 근사해지는 것도 아니구만ㅋ 혹여 글쓴님이 그런 시선이 불쾌하면 그냥 무시하세요. 익숙해지면 괜찮아지실거에요.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은 타인에게 크게 관심이 없답니다.
  • 닉값 ㅅㅌㅊ
  • 여자들 이런생각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여잔데
    그냥아무이유없이보는거고 보는대 이유가잇나요
    왜케 피곤들하게 살지
    기싸움해봣자머하죠??
    기싸움들은 못난것들이나 하는거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225 .28 꾸준한 자귀나무 2016.07.30
35224 전애인에대한 분노 어떻게지울까요...??9 절묘한 곰딸기 2016.07.30
35223 SNS를 통해 만남을 가지는건 어떤가요?10 깨끗한 박새 2016.07.30
35222 여자의 마음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12 거대한 금낭화 2016.07.30
여자가 여자 째려보거나 그냥쳐다보는거36 육중한 산부추 2016.07.30
35220 여자분들 프로필사진이요 질문좀할게요6 흐뭇한 벌노랑이 2016.07.30
3521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질긴 회양목 2016.07.30
35218 밀당은 어떻게 하는건가요??8 센스있는 졸참나무 2016.07.30
35217 여자가 자꾸5 돈많은 브룬펠시아 2016.07.30
35216 남자카톡8 애매한 들깨 2016.07.30
35215 전여친 페북친구에 대해서????3 처참한 비짜루 2016.07.30
35214 연애중인데 혼자 일방적으로만 사랑하고있습니다..26 조용한 금붓꽃 2016.07.30
35213 맘대로 안되네요.1 무거운 야콘 2016.07.30
35212 애인의 직업3 해괴한 여주 2016.07.30
35211 갑자기 연락끊긴 사람있나요12 엄격한 고로쇠나무 2016.07.30
35210 찬사람이 더 후회8 의젓한 민백미꽃 2016.07.30
35209 친구집 가서 누나방들어가는게 이상한가요?63 멋진 리아트리스 2016.07.30
35208 배신감이 너무든다...6 거대한 산단풍 2016.07.29
35207 썸사이 장난3 침울한 둥근바위솔 2016.07.29
35206 나를사랑하는게 뭐에요??10 흔한 과꽃 2016.07.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