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글쓴이
  • 2016.07.31. 09:19
  • 762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 걸

돌아보면 나의 기억 속엔
너는 언제나 웃고있어
상처받은 가슴을 안고

내가 원한 이별이었기에
너는 말없이 날 보내줬었지
눈물섞인 너의 목소릴 등뒤로 남겨둔 채로
그렇게 난 쉽게 널 떠났는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 걸



제 이야기인거같아 한참을 무한반복중이네요. 정말 좋은 여자였는데 상처만 주고 이별을 고한 제 자신이 후회되네요. 저랑 비슷한 후회중이신 분 있나요ㅜㅜㅜ 저는 미안해서 잡지도 못해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3
밝은 딱총나무 16.07.31. 10:30
그건도 현재외로우니 나는 잡념아닐까요
이기적인마음같아요
0 0
적절한 바위솔 16.08.01. 12:25
ㅋㅋㅋ저도 저 가사 제 이야기같아요.. 저는 차인 입장인데, 그때 절 버린 남자친구가 저 가사와 생각 했으면 좋겟네요..ㅎ 다시 한 번만 시작해보고 싶어요..ㅋㅋ
0 0
적절한 바위솔 16.08.01. 12:26
적절한 바위솔
가사와 같은 생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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