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고 있는 오빠가 있어요...사귀는건 아닌데..썸??
근데 너무너무 바빠보이네요...그 오빠에 비해 저는 여유로운 편이구요.
물론 과가 다르고...학업에 대한 의욕의 차이겠죠.
그런데 카톡 할때마다 왠지모르게 미안해 지네요...
혹시 내가 공부를 방해하고 있는게 아닌가...하고요ㅠㅠ
바쁜거 아는데...조금씩 늦더라도 답장 꼬박꼬박해주고...........답장오면 기쁘면서도 미안해져요.
저랑 카톡하는게 많이 귀찮을 까요??ㅠㅠ
시험기간이다보니 이런 고민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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