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냄새 난다는말을 많이들어요

서운한 뚱딴지2016.08.12 19:04조회 수 2290댓글 25

    • 글자 크기
저는 남자이고 그런소리를 여자한테

자주 듣습니다.

칙칙하고 습하고 더럽고 불쾌한 냄새일것 같은데

어떤 행동에서 보통 그런 냄새가 나나요
    • 글자 크기
. (by 똥마려운 파피루스) 먹는걸 너무 가려서 여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by 근엄한 은방울꽃)

댓글 달기

  • 그냥 정액마른냄새..? 그여자한테 어째아냐고 되물어보셈
  • 장난이거 그냥 눈치없는 남자한테 그럽니다
  • @똥마려운 바위채송화
    글쓴이글쓴이
    2016.8.12 19:07
    어떤 눈치요 ㅠ ?
  • @글쓴이
    여자들이 넌지시던지는걸 캐치를못한다거나... 사소한 매너같은게 부족한거죠.. 뭐 문열어서 잡아준다거나 그런 사소한 매너
    다른건 뭐 여자랑 공감대를 형성을 잘못하거나(말이잘안통한다) 이런것들..?
  • 넌지시던지는거 예를들면... 여자친구분이나 여성분이 매운게 땡긴다할때 그여성분이.평소에 분식을좋아하면 그냥 영혼없이라도 떡볶이먹으러갈래? 이정도만되도 문제.없다봅니다.
  • 저기서 눈치없이 난 달달한게 땡겨 이러지마시고..ㅎㅎ
  • @똥마려운 바위채송화
    글쓴이글쓴이
    2016.8.12 19:15
    어렵네요.
    포기해야겠어요.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안갔다왔죠?
  • 흠 평소에 상대방을 잘안다면 그렇게.어려운게아닌뎁..

    여자가 덥다 하면 카페가서 시원한거 먹으러가자
    여자가 뭐 심심하다카믄 야 영화이거나왓던데 지금 보러가자 ㄱ
    같이 편의점갈때 야 뭔음료 좋아하냐 하고 ㅇㅇ 니가사먹어 이러면서 계산하고(여기서 그음료수 기억하는게 훨 중요함)
    라면먹으러와 이건뭐 아실거고
    데이트후에 여자가 벌써 집에가서 아쉼다.. 담에도 같이 데이트하자(놀자)
    아니그냥 뭘 말하면 그담 어째행동하면 여자가 말한걸 해결할수 잇을까 생각하고 말만해도... 모쏠소리안들을듯...몰라 여사친한테까지 이럴필요없고 여사친은.철저히 남자취급 ㄱ 좋아하는여자한테만 잘해주셈 ㅋㅋㅋㅋㅋㅋ
  • @똥마려운 바위채송화
    글쓴이글쓴이
    2016.8.12 19:24
    저는 뭔짓을 해도 여자들이 부담스러워하는걸까요
    여사친도 없어요. 담에놀자카면 쌩깜 ㅠ..
    아 자살하고싶네요. 게이가 될까봐요.
  • @글쓴이
    음 그건 친구같이.편하게 다가가지못해서 그런거같은데.. 소개팅이든 뭐든 편하게 다가가는게 좋음 존잘 아닌이상 진지충을 버리란거죠 장난좀 치고..가끔가다 설레게해주고.. 뭐 다똑같음
  • @똥마려운 바위채송화
    글쓴이글쓴이
    2016.8.12 19:28
    네 안편해요. 그래서 몇번이상 같이 놀고 친하게 지내는
    여자가 없어요. 근데 남자한테도 진지충인데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은 있거든요 ㅠ. 여자는 좀 그르네요
  • @글쓴이
    여자는..일단 존잘이거나 뭐자기 이상형그런거아니면 이성으로 다가오는걸 거부감을 대부분느끼는데.. 그래거 그냥 친구로써 친하게다가가는게 좋죠.. 이건 글쓴이가 여러명 만나고다녀야합니다 나이가어째되죠..
  • @똥마려운 바위채송화
    글쓴이글쓴이
    2016.8.12 19:38
    20대 중반보다 조금 적어요
  • @글쓴이
    경록이니?
  • 음료수 기억햇다가 썸녀한테 셤기간에 한캔 가져다주면 코피팡 빈혈 응급실 간병 하하호호 손잡고 병원나오먄됨
  • 죄송한 말씀일지도모르겠지만
    외모나 패션쪽때문에 그런 말 들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 22 글쓴님 안경끼셨거나 머리가 덥수룩하다거나 옷스타일이 좀 구린다거나
  • 그냥 하석진같이잘생기면 매운거땡긴다할때 난단거먹고싶다하셔도 모쏠드립안나와여
  • @억쎈 긴강남차
    지석진은 어떻게돼요?
  • 왜비추지ㅋㅋ 잘생긴남자가 뭐하자고하면 잘 넘어가면서
  • @억쎈 긴강남차
    글쓴이글쓴이
    2016.8.12 22:19
    하 그걸 몰라서 묻는사람이 어딨어요..
    잘생긴남자 여자가 좋아하는거.

    뭔 사개에 댓글들보면 얼굴얼굴얼굴얼굴때매그래요.
    다들 얼굴에 콤플렉스가 너무많으신가봄 ㅎㅎ.

    또 이런댓글남기면 꼴에 자존심지키겠다고
    빼애애애앵!! 하고 말싸움 시작하려드니 비추먹죠.
  • @글쓴이
    세상에 꽁짜는없는것같아요 .. 물건살때도 가격에맞게 내가가진 돈에맞게 사듯이 자신의얼굴에 맞게 사귀게됩니다.
  • 여사친 없고 여자들이 자기를 피하는 것 같다면, 본인이 여자를 너무 의식하고 있는 건 아닌가 의심해보세요. 주춤거린다거나 어색하게 군다거나... 그러면 여자도 덩달아 어색해져서 피하고 싶어요
  • 모쏠도 모쏠나름... 아닌것같은데 알고보면 의심스러울정도로 모솔도 존재하고 레알 모솔같은데 연애 장난아니게 하는애들도 있고.. 액면이 답은 아니라서요 여자심리상 자기보다 못한남자를 마음도, 몸도 쉽게 허락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528 .12 신선한 감초 2016.08.13
35527 키작은여자30 예쁜 타래붓꽃 2016.08.13
35526 머리론 이해가 되는데10 친근한 줄민둥뫼제비꽃 2016.08.13
35525 서로얼굴아는데 연락만오래하다 만난경우있나요?8 늠름한 대팻집나무 2016.08.13
35524 19)보통 사귀고 몇일만에 하룻밤을 가지나요?43 기쁜 금사철 2016.08.12
35523 키큰여자46 가벼운 오죽 2016.08.12
35522 여자볼때15 귀여운 참개별꽃 2016.08.12
35521 마이러버 여자가 통통하면 매칭힘들까요?33 부지런한 벼룩이자리 2016.08.12
35520 .45 똥마려운 파피루스 2016.08.12
모쏠냄새 난다는말을 많이들어요25 서운한 뚱딴지 2016.08.12
35518 먹는걸 너무 가려서 여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하네요12 근엄한 은방울꽃 2016.08.12
35517 도서관 번호딸때 멘트뭐라고하나요?17 참혹한 마삭줄 2016.08.12
3551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깔끔한 구름체꽃 2016.08.12
3551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깔끔한 구름체꽃 2016.08.12
35514 사람이 외모를 따지는건 당연한겁니다18 털많은 호랑가시나무 2016.08.12
35513 못생긴 여자를 싫어하는 이유요???27 바쁜 백선 2016.08.12
35512 아빠같은 남자10 느린 꽃며느리밥풀 2016.08.12
35511 내 마음의 0순위..21 푸짐한 달래 2016.08.12
35510 마이러버 24살인데20 힘쎈 일월비비추 2016.08.12
3550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3 깔끔한 구름체꽃 2016.08.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