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연이란 말을 믿으면서도 믿지않는편인데
믿는다는거는 자기한테 거짓말처럼 들어맞는 사람이 어딘가에 분명 있다고 믿는거고
믿지않는다는거는 인연만 주구장창 보고있으면 평생 솔로로 늙어죽는다라고 생각하는거
그래서 자기관리 열심히 하면서 여자를 몇명 만나봤다
다 잘 안되더라
만날때마다 먼가 말하는거도 좋아지고 옷입는 감도 좋아지고 분명 얻는건 있는데
결론은 다 잘 안되었다는게 함정
오늘 마럽 만나고 왔는데 잘 안됨
밑에도 비슷한 글 있던데
쿨한척 할라해도 그냥 짜증이 확 나네
아 물론 이런 내 자신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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