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술먹고 하는 행동 질문

정겨운 광대수염2016.08.14 00:29조회 수 5753댓글 28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24살 모쏠남인데요 여사친 술마시고 하는 행동때문에 너무 헷갈려서요. 얘가 술만 마시면 저한테 팔짱끼고 기대고, 심지어 백허그하거나 안기기까지 합니다. 다른 남자애들한테도 그러면 별말안하겠는데 이상하게 다른애들한테는 그냥 툭툭 터치하거나 심해도 어깨동무까지밖에 안하고 유독 저한테만 그러더라구요... 또 술 깨고 다음날에 톡해보면 그냥 친구처럼 대하고... 취중에 '내가 니가 편해서 그런가보다' 라고 하긴 했는데, 하여간 이게 무슨뜻인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큰 의미 두지말까요?
    • 글자 크기
다시사귀고싶진않은데 (by 끔찍한 석곡) 아이유 땜에 미치겠어요 요즘...하... (by 의젓한 사마귀풀)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54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치밀한 뚝새풀 2016.08.14
3554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명랑한 맥문동 2016.08.14
35546 화욜!!4 촉촉한 어저귀 2016.08.14
35545 27 애매한 아왜나무 2016.08.14
35544 모모 땜에 미치겠어요 요즘...하...12 난쟁이 왕원추리 2016.08.14
35543 성격이 중요합니다 정말이지5 잉여 삼지구엽초 2016.08.14
35542 다시사귀고싶진않은데7 끔찍한 석곡 2016.08.14
여자들 술먹고 하는 행동 질문28 정겨운 광대수염 2016.08.14
35540 아이유 땜에 미치겠어요 요즘...하...15 의젓한 사마귀풀 2016.08.13
35539 처음 만난 여자가 저한테7 점잖은 고삼 2016.08.13
35538 헤어진지 오래 됬는데도3 착한 브룬펠시아 2016.08.13
35537 제발 학교 헬스장에서 데이트 좀 하지 말아주세요14 가벼운 애기똥풀 2016.08.13
35536 직장인은3 태연한 개별꽃 2016.08.13
35535 헤어진 여자친구가 계속 꿈에 나타나요.8 훈훈한 왜당귀 2016.08.13
35534 여자친구 생리 질문이요12 점잖은 참다래 2016.08.13
35533 저는 나이먹은 연하남입니다.9 자상한 익모초 2016.08.13
35532 연하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10 침울한 유자나무 2016.08.13
35531 남자들의 후폭풍20 아픈 애기부들 2016.08.13
35530 잘못 지적하면 카톡 씹는 남자친구43 한심한 멍석딸기 2016.08.13
35529 .1 어두운 수리취 2016.08.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