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학교 앞이나 혹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종종 번호를 따이곤 해요.
물론 당연히 남자친구있다고 거절하지만 말 안하면 숨기는 것 같고 마음이 좀 찜찜해서 항상 남자친구한테 다 말을 하거든요.
오늘 너 만나러 오다가 이런 일이 있었어
남자친구 있다고 말하고 그냥 내려서 다음 버스탔어, 다른 곳에 가서 친구 기다렸어
이렇게 말하는데 남자친구는 처음에 이야 우리 ㅇㅇ이가 너무 이쁜가보다 했는데 몇 번 이런 일이 있으니까 신경 안 쓴다하면서 신경쓰는게 보이더라구요ㅠㅠㅠ 제가 번호 따인걸 말해주ㅡㄴ게 잘 못한걸까요ㅠㅠ 다른분들은 남자친구나 여자친구한테 말씀하시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