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우님들 10대 소녀가 상처안받게 거부할 방법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힘좋은 풍란2016.08.27 18:40조회 수 3145댓글 17

    • 글자 크기
애가 학원도 빼먹고 원룸앞에 찾아오니까
부담스럽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글자 크기
중도에 (by 때리고싶은 당종려) 마이러버 매칭남이 일베말투를 쓰는것같아요 (by 도도한 으아리)

댓글 달기

  • 넌 학생이고! 난 어른이야!
  • @현명한 구골나무
    어멋...!
  • 부모님께 전화드립니다
  • 솔직히 거부하면서 상처 안주긴힘들어요ㅠㅜ
    그냥 진솔하게 조근조근 말해줘요ㅠㅜㅜ
  • 원룸은 어떻게알았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슬픈 팔손이
    소름돋음
  • 거절말고 공부 열심히해서 나랑 같은 대학 오면 그때 만나줄게 하면

    님도 거절하고 학생도 공부하고 일석이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상처 안 받게 하려고 좋게 좋게 둘러 얘기하다보면 괜한 희망이나 심어주고 애 공부도 안 될걸요. 그냥 딱 잘라서 말씀하시고 또 이러면 부모님이랑 얘기해본다고 하세요.
  • 가장좋은건 니가 의대입학하면 받아줄께로 잠정적 떼어내기합니다 의대 못 가요
  • 제일 갑은 의대입학하면 ? 진짜 입학하면 그나이대끼리만나고 대부분 입학못하는과이기에 ㅋ
  • 아차하는 순간 감옥 갈수도있을듯, 여자애가 나쁜맘 먹으면
  • 저번에 그분이신듯? 과외하신다하셨었나요 ?
    근데저는 그냥 과외 그만두는게 가장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말이안되지만 아니면 명목상으로라도 사귄다치고,
    그러면서 잘 다독여주고 대학잘보낼거같아요.

    제가 예전에 그런식으로 학교 선생님좋아했던적이
    있는데 님이 보는 그 애 마냥 거의 광적이였거든요.

    그정도면 머릿속에 공부생각 안나요.
    그당시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하루종일 공부안하고
    선생님만 생각했었네요.

    뭔가 욕구가 해소되고나서부터야
    공부를 할 수 있을건데 해소되지않는이상 절대 공부
    못하겠더라구요. 거절해도 다시들이댈듯ㅇㅇ 1000%.

    무슨느낌이냐면.. 지금당장 배가엄청고프면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잖아요? 그느낌임. 그래서 공부생각을
    몬할겁니다.

    저는 선생님집은 몰랐어도 선생님 싸이월드
    뭐 올리지도 않는데 하루종일 방문해서 조회수 50맨날
    넘어가게한적이 있거든요. 그쌤이 본인도모르게 노출한
    신상도 하나하나 기억하구요. 그쌤 생일이랑 주민번호
    뒷자리까지 지금 기억합니다 ㅇㅇ. 그게 막 외우려고한게 아니라 그만큼 많이좋아하면 그사람 신상 보는순간
    알아서 기억이 남.

    저도 중3때 선생님 좋아했는데, 시골이라 선생님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또 따라와서 일단 눈에 그
    선생님이 보이니깐 공부를 더 못했던게 기억이나네요ㅋ
  • 유치한소리지만 실제로 경험해본거기때문에
    그 학생을 매우 공감함 ㅇㅇ.

    게임중독 담배중독 비슷해요. 손에서 멀리 떨어져야
    하고싶은 생각도 안나고 중독증상도 빨리사라짐.
  • 그리고 그쌤 결혼하고 눈에 안보이고나서도
    2년동안 연인헤어졌을때 느끼는 그 슬픈감정
    때문에 공부에 또 방해됐음.
  • 다른여자분 이랑 잘되가고있다고 은연중에 다른사람좋아하는척하면 어떨까요..;
  • 어머니한테 말하고 뭐고 그냥 과외를 끊어야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848 썸의 기준7 때리고싶은 당종려 2016.08.27
35847 술마시고3 다친 백선 2016.08.27
35846 중도에10 때리고싶은 당종려 2016.08.27
여학우님들 10대 소녀가 상처안받게 거부할 방법 조언좀 부탁드립니다.17 힘좋은 풍란 2016.08.27
35844 마이러버 매칭남이 일베말투를 쓰는것같아요34 도도한 으아리 2016.08.27
35843 사귀는 사람 있는데 다른 사람 좋아해보신 분 있어요?11 끌려다니는 담쟁이덩굴 2016.08.27
35842 천일 기념 선물 머가 좋을까요?16 보통의 금송 2016.08.27
35841 데이트 비용 한달에 어느 정도?19 보통의 물배추 2016.08.27
35840 남자에게 있어 키가 그렇게 중요한가요?17 생생한 금낭화 2016.08.27
35839 자기보다 작은 남자친구 사귀는 여성분들7 우수한 주름잎 2016.08.27
35838 여자친구가 처음일까요?38 멍한 명자꽃 2016.08.27
35837 .11 깨끗한 호랑가시나무 2016.08.27
35836 19) 관계시 여자친구가 너무 아파해요26 기발한 홍단풍 2016.08.27
35835 썸녀랑 연락할때7 꾸준한 뽀리뱅이 2016.08.27
35834 운명적 만남이라는게 있을까요?12 불쌍한 은목서 2016.08.27
35833 고백선물8 자상한 자금우 2016.08.27
35832 겨울4 난폭한 참회나무 2016.08.27
35831 여자분들은4 고고한 회화나무 2016.08.27
35830 .2 부자 새머루 2016.08.27
35829 반짝이는 반짝여서 반짝인가봐요..12 침울한 해국 2016.08.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