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다친 백선2016.08.27 19:06조회 수 164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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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제게 연년생 여동생이 있는데 제 여동생에게 최근 있었던 일에대해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글씁니다
제 동생은 직장인입니다.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1박2일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회사에는 제 동생과 친하게 지내던 남자 선배가 있습니다
그 분은 동생보다 나이가 많고 1년정도 사귀고있는 여자친구도 있다고하였습니다
그런데 워크샵에서 술을 마시고 제 동생에게 그 오빠가 뽀뽀를 하였고 제 동생도 받아줬다고하였습니다
서로 뽀뽀하고 안고 그러고 끝이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동생은 술은 마셨었지만 전날의 일을 기억하였고 그 오빠에게 사과를 하였지만 그 오빠는 사과같은거 하지말고 불편하게도 대하지말라고 하였댔습니다
동생은 자신의 행동에 적잖이 자기자신에게 실망한 듯하고 충격이 큰듯 합니다
그리고 제겐 아니라고 하지만 그 오빠에대한 감정도 조금 있어보여 안타깝습니다
제가 보았을땐 그 오빠라는 선배는 감정없이 술마시고 한 행동인것 같은데 제 동생에게 어떤 말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제 동생도 행동을 잘못했지만 지금은 조금 다독여주고싶은데 어찌 말을 해줘야좋을지 몰라 여기에 도움을 구해봅니다
글이 횡설수설한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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