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알못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전 성당 다니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성당 다니다보니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더군요.
그러던 중에 2주정도 전에 성당에서 처음 만나게 되어 같이 술도 마시고 해서 친하게 지내는 저보다 한살 어린 여성분이 한 분 있습니다.
그 분은 현재 남자친구 있구요. 많이 다툰 나머지 술자리에서도 남자친구가 있는데 곧 없어질 거라는 둥의 이야기를 합니다만 무튼 이정도 배경설명하고 사건 설명할게요.
저번주에는 같이 성당 다니는 사람들끼리 회식을 했습니다. 물론 그분도 같이 있었죠. 그날은 다들 분위기를 타서 그런지 늦게까지 마셨습니다. 그분은 그런데 집이 멀어서 일찍 가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택시 태워 집에 보내려고 하는데 택시 타기 전에 갑자기 제 허리를 감는겁니다. 술이 좀 되서 그런가.... 어정쩡하게 품에 안긴 그분의 눈을 하염없이 보다가 주변의 눈도 있고 그래서 집에 보냈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은 친한 사이에도 허리 감는 스킨십(?)을 하나요? 제가 계속 '이 사람이 날 좋아하나?'라고 착각하는 것 같아 꿈 깨려고 여쭈어봅니다.
전 성당 다니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성당 다니다보니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더군요.
그러던 중에 2주정도 전에 성당에서 처음 만나게 되어 같이 술도 마시고 해서 친하게 지내는 저보다 한살 어린 여성분이 한 분 있습니다.
그 분은 현재 남자친구 있구요. 많이 다툰 나머지 술자리에서도 남자친구가 있는데 곧 없어질 거라는 둥의 이야기를 합니다만 무튼 이정도 배경설명하고 사건 설명할게요.
저번주에는 같이 성당 다니는 사람들끼리 회식을 했습니다. 물론 그분도 같이 있었죠. 그날은 다들 분위기를 타서 그런지 늦게까지 마셨습니다. 그분은 그런데 집이 멀어서 일찍 가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택시 태워 집에 보내려고 하는데 택시 타기 전에 갑자기 제 허리를 감는겁니다. 술이 좀 되서 그런가.... 어정쩡하게 품에 안긴 그분의 눈을 하염없이 보다가 주변의 눈도 있고 그래서 집에 보냈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은 친한 사이에도 허리 감는 스킨십(?)을 하나요? 제가 계속 '이 사람이 날 좋아하나?'라고 착각하는 것 같아 꿈 깨려고 여쭈어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