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마이러버 후기.

엄격한 애기부들2012.11.30 00:15조회 수 216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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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다기에 화요일 까페에서 잠시 뵙자던 그분.

 

첫 인상도 좋고 제 생각으론 말도 꽤 잘 통한 것 같았는데 깔끔하게 끝났습니다.

 

단칼에 선 그으시니 혼자 애달프지 않고 시원합니다.

 

사람이 좋고 싫음에 이유가 없다지만 좀 아쉽기는 합니다.

 

서로 좋은 사람 만나기를 바라며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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