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cc인데요. 같은 학년이다 보니까 여친이랑 거의 같은 수업을 들어요. 근데 요즘 선배들한테 전공책 받는데. 왜 그런경우 있잖아요. 아는 선배가 거의 겹치면 실험 족보나 전공책같은거 한사람만 받아야하잖아요... 여기서 아무리 좋아하는 여친이지만 경쟁심리 느껴집니다. 사실 저번학기 성적도 둘 다 잘 받았지만 제가 더 잘받고 싶고 그랬거든요. 책같은것도 제가 받고싶고 그렇구요. 이거 제가 속 좁은 찌질이인가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미묘한 심리가 있네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미묘한 심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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