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 나는 애가 한명있네 ㅋㅋㅋ. 자기 대학교는 소위말들하는 지%잡인데. . 남자친구는 무조건 좋은 대학교 다니는 사람들만 만나는 전여친이 있었음. ㄹㅇ 남자 외모 그런것보다 학생때였으니까 직업은 못보고 대학 그 자체만 놓고 사람을 판단하는 애임... 나도 부산대 공대 학과라서 대학 예선은 통과했나봄 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진짜 들이대기 시작함... (공대남자가 여자가 부족하다는걸 아는거지) 그래서 사귀기다가 헤어졌는데. 난 몰랐는데. 깨지고 그 애 대학친구한테 들음. 걔 남자들 능력있는 사람들만 만나서 자기능력도 올리려고한다고... 자기학교내에서도 유명한듯. 현재 그 애 남친은 카이스트 or 포항공대 전화기 중에 한개 학과 재학중이더라. 남자를 좋아해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뒷배경에 끌려서 사람을 사귈 수 있다는거에 충격받은 그런 경험이었음. 알고나니까 배신감 장난아님
이상 24살의 잡소리였음
이상 24살의 잡소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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