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때는 다같이 우루루 몰려다니고 정말 매일 빠짐없이 친구들과 술마시고 놀았습니다
군대를 갔다오고 복학하니 여자 동기들은 취준생이 되어있고 같이 복학한 남자 동기들도 있지만 다른 대학간 친구, 아직 군대에 있는 친구 등등 많네요
가끔씩 아무것도 할 것이 없을 때는 자취방에 혼자있을 때 정말 외로워집니다
그걸 잊으려 운동도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는데 그래도 남은 시간 밀려오는 외로움은 어쩔수 없네요
궁금한 것이 다른 분들은 이런 외로움을 그냥 참고 사시는건가요 아니면 진짜 외롭지 않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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