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엄한 민백미꽃2016.09.23 09:32조회 수 2287추천 수 3댓글 27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여성분들 연락처 얻는거 질문이요 (by 참혹한 꿩의바람꽃) 또 오해영 달달하네영ㅋ (by 재수없는 금새우난)

댓글 달기

  • 반말 안 되는 게시판입니다
  • 감정적으로 올인하는건 좋은일이죠.
    근데 자기 미래까지 그 사람 어깨에 다 걸고 있음 안됨 글쓴이님 말대로.
    최소한 그 사람에게 어울릴만한 조건으로 자기 관리는 충분히 해야죠. 옛날에야 현모양처 이런거 통했지 요새 누가 결혼할때 조건 안보나요.사회 초년생이 집 사면서 시작하면 빚이 몇억인데.
  • 맞는말 ^오^ 일부러 급낮춰가며 만날 필요 없음.
  • @무례한 진달래
    뭔가 글 내용하고 전혀 다른 얘기를 하시면서 맞는말이라고 하시면...
  • @청아한 오이
    ㅈㅅ 내 능력을 기르고 내 급에 맞는 사람을 만나자로 수정하겠음.
  • 뭘 모르시네. 인성을 안본다고요? 인성쓰레기랑 결혼해서 평생 살 수 있을거같음? 결론은 조건에 인성도 포함되는거임 ^^
  • @머리나쁜 삼잎국화
    인성이 아무리 좋아도 자기보다 돈을 못벌겠다 싶으면 헤어지는거 봤네요~ 인성을 좀 덜 보더라도 자기 조건에 맞으면 맞춰 살면 되지 하는 너그러움으로 사귀는 것도 봤구요.... 인성을 안본다기 보다 인성이 첫번째가 아니라는 것에 안타까운것이죠ㅠ
  • @글쓴이
    댓글 다시 읽어요... 직업이 조건에 포함되듯 인성도 조건에 포함된다는 말이에요. 한마디로 직업도 좋고 인성도 ㄱㅊ고 ㅇㅋ?
  • 서로서로 올인하면 얼마나 좋을까ㅠㅠㅠㅠㅠ 현실은 시궁창이죠..
  • @미운 여주
    그런 사람 참 드문 것 같아요~ 기다림의 싫증이라는 것에 편안함이라는게 참.. 뿌리칠수 없는 유혹인거 같네요~ 조금만 멀리 생각해보면 사람이 성실하기만 하다면 편안하게 살수 있는데 그걸 처음부터 편안함만 찾으니깐 이런 경우가 생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 순정파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 @괴로운 만삼
    저도 정말 주변에서 뭐라 할정도로 순정파인데 현실을 부정할수 없더라구요~ 순정파일수록 상처를 더 크게 받죠~ 배신감도 장난아니고.. 그냥 첨부터 조건없이 사랑할수 있는 연인을 만나거나 내가 잘되서 상대도 잘될수 있게 기다려고 주고 이쁜 사랑을 이어가는 방법밖에 없을듯 하네요~
  • 올인으로 그렇게 한탄을 왜하는지 생각을 해보면뭐~그럴수있지면 그렇게 자기 타인을 위한것이 아닌 자기욕심으로 유지된다면 결국 깨질수밖에 없는 거구요 그런 물질적인것에 기대기보다 역으로 올인을 함으로써 상대방자체를 사랑하고 의지하면서 발전할수있는 연인도 있지않을까요^^ 긍정적인 피누인이 되길~
  • 지가 먼저 사랑이 아니라 조건보고 올인하는 거니 자업자득
  • @외로운 산철쭉
    기계과 나온다고 전부다 현차 가는것도 아니고 약대 편입하기 전에 여친을 만났다면 그리고 의사라고 해서 다 돈을 잘벌수 있는것도 아닌데 그래도 조건보고 먼저 좋아한거라 말할수 있을까요..? 첨엔 조건 없이 서로 사랑하다 한쪽이 환경이 바뀌며 조건을 보게 되는 것이지 않을 까요..? 그냥 전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좀 맞지 않는거 같아서요~
  • 그럼 순정파랑 만나세요 저는 그러고있네요 행복합니다
  • 근데 대학생때 연애하는데 그런사람 있나요?
    물론 애인의 과가 좋으면 뭔가 기분좋음?은 있겠지만
    약대여친이니까 약사 남편해서 샷다맨해야지
    이런생각가지는사람 없을텐데
    만약 그러면 임신공격 했겠죠.
  • @귀여운 갈퀴나물
    약사 남편해서 셧다맨 해야지란 생각을 가지진 않죠~ 다만 오래 사기면 나중에 남자가 돈벌고 약대 여친이 약사 되면 결혼하면 둘다 버니 조금 여유롭겠다는 생각에 호감이 더 생기긴 하겠죠~
    대학교 3~4학년 된 사람들이 연애하면서 미래에 대해 많이 생각하더라구요~
  • 음 예전에 우리과에 언니 기계과 오빠사귀면서 기계과 남자를 잡아야한다느니 그랬는데 결국 그 오빠 졸업전에 현차합격하고 그언니도 동갑이었는데 백수로 지내다 동시에 혼전임신해서 시집간걸루암ㅋㅋ 그거보면서
    와..했는데 대학생때 연애 충분히 책임감있는 남친만나면 그렇게 될수있음ㅋㅋ 그렇다고 그언니가 이쁘고 그런것도 아니었음.. 그래도 남친에게는 잘했겠지?
  • @황송한 명자꽃
    남자가 아직 사회에 덜 물들었을때 여자가 빠른 판단 했네요ㅋㅋ 물론 여자가 가정적인 현모양처가 꿈이라는 가정하에 말이에요~
  • 진심인가요
  • @친근한 자귀풀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사람만나기 더 망설여지네요.. 또 거짓말로 상처받을까봐서요..
  • @글쓴이
    경험담이시면 좀 더 자세히
    얘기해주실수 있을까요??
  • @친근한 자귀풀
    같은 부류 사람들의 말을 더 신뢰하고 그 부류의 연인들과 비교하며 결국 그 부류 처럼 변해 버려 점점 저와는 사이가 벌어지더라구요.. 그걸 알면서도 모른척하며 되돌려 보려 했지만 결국엔 제 입에서 먼저 헤어지잔 말이 나오게 만들더군요.. 결국 사람을 보고 만난다는건 거짓말이고 그저 호기심일 뿐이에요.. 결국 자기와 같은 부류의 사람이 성격도 좋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사랑을 다시 시작하는 거죠.. 그럴빠엔 첨부터 나와는 시작하지를 말지.. 저도 바보가 아닌데 다 아는데 일부러 모른척한건데.. 이미 다 지난 일이죠뭐~ 한마디로 말해 환경~ 그 뒤에 사랑이 존재한다는거 깨닫게 되실거이요..ㅠ
  • @글쓴이
    ㅜㅜ 몇년 사귀신지,몇살때 사귀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ㅜㅜ 지금
    저한테 중요한 문제라 ㅜㅜ
  • @친근한 자귀풀
    2년정도 사겼네요.. 28살 취준때.. 상대분은 학생이었구요.. 그때 그 분은 제게 너무 고마운 존재였어요.. 그래서 내가 이런 복을 받아도 될 자격이 있는지.. 왜 이제서야 이런분을 만났는지.. 했었죠ㅜ 그런데 그 때 그 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라져 가더군요..
    누가 뭐래든 세상이 뭐래든 처음부터 인성만 본다면 끝까지 인성만 보세요~ 결코 후회하게 하지 않게 해드릴게요~ 이 말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결국 환경을 보게 되는 그 분을 감히 막을 수 없었네요ㅠ 어쩜 그게 그분에겐 더 좋은 선택일지도 모르니깐요..
  • 돌팔이개극혐죄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6442 .5 코피나는 박하 2016.09.23
36441 .24 발냄새나는 메꽃 2016.09.23
36440 여성분들 연락처 얻는거 질문이요13 참혹한 꿩의바람꽃 2016.09.23
.27 근엄한 민백미꽃 2016.09.23
36438 또 오해영 달달하네영ㅋ2 재수없는 금새우난 2016.09.23
36437 기회는 많다고 말해주세요12 침울한 딸기 2016.09.23
36436 내가 여자 외모를 보는 이유18 발냄새나는 칠엽수 2016.09.23
36435 점점 나이 들면서 바뀌네요4 멍한 금방동사니 2016.09.23
36434 사랑은 타이밍3 잉여 해당 2016.09.23
36433 여자소개 한꺼번에 많이받는거 어떻게생각해요?12 불쌍한 제비꽃 2016.09.23
36432 대쉬받거나 해서 성공하신분들 봐주세요 ㅠㅠ8 피곤한 물봉선 2016.09.22
36431 .34 서운한 꽃기린 2016.09.22
36430 대학생연애하면 무슨 생각나세요18 가벼운 꿩의밥 2016.09.22
36429 부끄러워서 그랬어요8 점잖은 노랑어리연꽃 2016.09.22
36428 173훈남 vs 180평범49 즐거운 왕고들빼기 2016.09.22
36427 여자는 얼굴, 남자는 키12 도도한 가시여뀌 2016.09.22
36426 뚱뚱하면 복근 없습니다5 배고픈 자주쓴풀 2016.09.22
3642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5 현명한 박새 2016.09.22
36424 2년 기다림1 포근한 갈참나무 2016.09.22
36423 여자가 뚱뚱해도 복근있으면 호감 아닌가요?21 불쌍한 화살나무 2016.09.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