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한 현역군인입니다.
군대오기 전에 정말 좋아했던 여자랑 1~2달간 썸을 타다가 입대 1달전 갑작스레 입대가 결정되어 한달동안 계속 고민하고 끙끙 앓다가 고백하고 바로 군대로 가는거는 배려도 없고 너무 이기적인 행동인것 같아 결국 고백도 하지못하고 군대로 왔습니다.
여기서 연락이라도 해보려고 했는데 혹시 상대방 여자한테 부담만 주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연락하면 할수록 스스로 더 힘들어질것 같아서 연락할 용기를 못냈습니다. 그렇게 반년이 지났는데 반년동안 너무 생각 많이났고 지금도 생각나고 앞으로도 계속 못잊고 생각날것 같네요.
전역까지 아직 까마득히 남아서 고백할 생각도 못하겠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저를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고백했다가 잘 안돼면 전역하고 나서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가능성을 제로로 만들 것같기도 하구요.
분명 답안지에는 1번 잊거나 기다리고 고백하지 말라..고 나와있는데 저혼자 억지 무논리로 2번 고백한다 라는 선택지도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자기설득하고있네요. 혼자 현실을 못보고 괜히 부정하고있네요 정신좀 차리게 왜 답이 1번인지 해설이나 풀이좀 적어주세요..
군대오기 전에 정말 좋아했던 여자랑 1~2달간 썸을 타다가 입대 1달전 갑작스레 입대가 결정되어 한달동안 계속 고민하고 끙끙 앓다가 고백하고 바로 군대로 가는거는 배려도 없고 너무 이기적인 행동인것 같아 결국 고백도 하지못하고 군대로 왔습니다.
여기서 연락이라도 해보려고 했는데 혹시 상대방 여자한테 부담만 주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연락하면 할수록 스스로 더 힘들어질것 같아서 연락할 용기를 못냈습니다. 그렇게 반년이 지났는데 반년동안 너무 생각 많이났고 지금도 생각나고 앞으로도 계속 못잊고 생각날것 같네요.
전역까지 아직 까마득히 남아서 고백할 생각도 못하겠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저를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고백했다가 잘 안돼면 전역하고 나서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가능성을 제로로 만들 것같기도 하구요.
분명 답안지에는 1번 잊거나 기다리고 고백하지 말라..고 나와있는데 저혼자 억지 무논리로 2번 고백한다 라는 선택지도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자기설득하고있네요. 혼자 현실을 못보고 괜히 부정하고있네요 정신좀 차리게 왜 답이 1번인지 해설이나 풀이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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