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곰신이라 공감되네요. 제 생일날 휴가 나오려다가 3일 전에 안된다고 해서 그 다음주에 나오려다가 결국 3번이나 더 거절당하고 다음달에 나와요... 전 1년 됐는데 이런 일의 연속인것 같아요. 한두번이 아니라 이젠 이해가 완전히 되서 아무렇지 않은데!! 해탈한거겠죠? 첨엔 많이 속상했어요 ㅠㅠ 만날 날 기대했는데 다 무너진 기분. 근데 저보단 그사람이 더 속상할테니까 티도 못내겠고.... 저는 마음이 식었다기 보다는 이렇게 계속 만나야하나? 너무 힘든데 남은 날들도 괜찮을까? 이런 생각이 너무 복잡한데 말할수가 없어서 사랑한다는 말도 안나왔던것 같아요. 그런 말할수록 속상해서ㅠㅠ 잘 생각 해보시길 바래요!! 친구들은 다 헤어지라 하지만 저는 서로가 싫을때까지 만나보려구요ㅎㅎ 다른게 얼만큼 힘들든 다시는 못보는것보단 나으니까요!!
밖에 있었다면 내가 헤어졌을까? 이 생각을 수도없이 했어요ㅠㅠ 전 항상 안헤어졌을거란 생각을 해서 아직 만나는거구요! 어쩔수 없지만 힘든거 다 겪고 편하게 만날 수 있을때는 내가 얼마나 행복할지를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참을 이유가 있는지 생각 잘 해보세요!!!
군인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항상 외롭고 힘들고 남자친구가 있는건가 싶어서 그만두고 싶다가도 연락오면 그 삼십분 통화하려고 내가 오늘 하루를 보냈구나 싶기도 하구요ㅋㅋㅠㅠ 그냥 사람만 봤을 때 진짜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 헤어지면 이만큼 좋은 사람 못 만날 것 같아서 저는 버티는 중이예요 겨우 이런 상황 때문에 헤어지긴 싫더라구요! 섣부른 판단마시고 정말 후회없을지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길 바라요! 그리고 마음이 변한다해도 욕할 사람 하나 없어요 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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