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네요 진심으로
올해 갑자기 집안 사정이 안좋아져서 과외를 좀 많이해서 정말 바빠요 과외마치면 보통 12시가 넘고 과제라도 있으면 매일 3시는 넘어서 잡니다
그런데 이런 사정을 굳이 밖에 알리고 싶진 않아요
그런데 주위에 너 왜 연애안하냐 연애를해야 인생을 배운다 이런말을 하네요
그럼 그냥 멋쩍게 요새 좀 바쁘네요 하고 웃어넘깁니다
그러면 대충 이해하면 될텐데 계속 훈계두려고 하네요 정말 괜찮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혹시나 이 글 읽고 뜨끔한분 계시면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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