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입니다. 전 솔직히 이쁘지도 않고 솔직히 못생긴거같아요,,
키도 굉장히 작구요(150초반) 그리 마른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첨 보면 날씬하다고는 말하는정도? 문제는 외모가 제가 봐도 못생겼고 피부도 여드름은 없는데 모공이 진짜 심하고 블랙헤드ㅠ도 심해요.
가끔은 엄마아빠가 미울때도있어요,, 난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 싶어서요ㅠ
처음엔 얼굴 못생겨도 밝게 잘 지내면 돼~ 라는 마음으로 대학교를다녔어요. 과에 몇 안되는 남자들이랑도 사이 좋게 지내고 다른 여자친구들과도 모두 다 두루두루 잘 지낼만큼 성격은 나쁘지도 않고요. 어딜가면 성격좋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 항상 밝아보인다.귀엽다. 매력있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근데 지금 대학교 4학년이고요. 지금까지 연애한번 못해보니 항상 문제는 외모더라구요.
소개팅을 2번했는데 늘 돌아오는 말은
첫번째 한 사람은 성격도 좋고 밝아서 다 좋은데 외모가 너무 아니다라고 저한테 직접 말 안하고 소개시켜준 친구한테 말하고 저보고 미안하다고 말 전해달라 했구요,
2번째한사람은 저에게 자신은 무엇보다 외모가 우선이고 성격은 이기적이지만 않으면 되는데 전 외모부터 탈락이라고 면전에대고 독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나름 상처도 많이 받았고 이제 더이상 소개팅도 안나구요.
근데 주위 친구들은 저보고 직접 소개팅도하고 사람을 만나야 사귈 수 있다며 저보고 답답하다고 뭐라 하더라구요ㅠㅠ
솔직하게 나 못생겨서 싫대. 라고 말하긴 싫고,ㅠㅠ
요즘은 제가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싶고 주위 남사친들은 "너의 매력을 니 본 모습도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며 걱정하지마"라고는 말하는데 23년째 모쏠인 전 요즘 너무 우울하네요.
맘 같아선 성형해서 얼굴 다 뜯어고치고싶고ㅠ
속상함만 반복되는 요즘의 일상이네요ㅠㅠ
키도 굉장히 작구요(150초반) 그리 마른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첨 보면 날씬하다고는 말하는정도? 문제는 외모가 제가 봐도 못생겼고 피부도 여드름은 없는데 모공이 진짜 심하고 블랙헤드ㅠ도 심해요.
가끔은 엄마아빠가 미울때도있어요,, 난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 싶어서요ㅠ
처음엔 얼굴 못생겨도 밝게 잘 지내면 돼~ 라는 마음으로 대학교를다녔어요. 과에 몇 안되는 남자들이랑도 사이 좋게 지내고 다른 여자친구들과도 모두 다 두루두루 잘 지낼만큼 성격은 나쁘지도 않고요. 어딜가면 성격좋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 항상 밝아보인다.귀엽다. 매력있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근데 지금 대학교 4학년이고요. 지금까지 연애한번 못해보니 항상 문제는 외모더라구요.
소개팅을 2번했는데 늘 돌아오는 말은
첫번째 한 사람은 성격도 좋고 밝아서 다 좋은데 외모가 너무 아니다라고 저한테 직접 말 안하고 소개시켜준 친구한테 말하고 저보고 미안하다고 말 전해달라 했구요,
2번째한사람은 저에게 자신은 무엇보다 외모가 우선이고 성격은 이기적이지만 않으면 되는데 전 외모부터 탈락이라고 면전에대고 독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나름 상처도 많이 받았고 이제 더이상 소개팅도 안나구요.
근데 주위 친구들은 저보고 직접 소개팅도하고 사람을 만나야 사귈 수 있다며 저보고 답답하다고 뭐라 하더라구요ㅠㅠ
솔직하게 나 못생겨서 싫대. 라고 말하긴 싫고,ㅠㅠ
요즘은 제가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싶고 주위 남사친들은 "너의 매력을 니 본 모습도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며 걱정하지마"라고는 말하는데 23년째 모쏠인 전 요즘 너무 우울하네요.
맘 같아선 성형해서 얼굴 다 뜯어고치고싶고ㅠ
속상함만 반복되는 요즘의 일상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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