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사회초년생이고, 학생시절부터 2년 정도 만난 2살 어린 여자친구가 있어요.
잠자리는 말할것도 없고 포옹 키스 뭐든 스킨십 자체에 관심이 없는 여자친구..
전 여자친구 사랑합니다. 그리고 섹스를 많이 못해본것도 아니고 성욕때문에 여자친구 만나는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도 연인관계에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육체적 쾌감늘 느끼고, 육체적 교감으로 둘만의 친밀감을 느끼고, 적어도 저한테는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느끼는 자연스러운 욕구를 단 둘이 표출하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그럴 생각이 아예 없나봐요.
단순히 그 순간 잠깐의 키스를 못해서, 섹스를 못해서 그게 아쉬워서 여자친구가 미워지고 섭섭한게 아니에요.
어쩌다 키스한번 섹스한번 하더라도 서로가 원하는게 아니라 나만 원하는 스킨십을 한 것이라는 생각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달콤한 육체적 교감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대화요? 오히려 발정난 개처럼 생각될까봐 섭섭하단 얘기를 입밖으로 꺼내는게 너무도 힘듭니다.
이 문제가 아니면 너무 좋은 사이인데..
이제는 그거하나 이해 못하는 제가,
체념하기로 스스로 생각해놓고 거절당할때마다 상처받는 제가 한심스럽네요.
잠자리는 말할것도 없고 포옹 키스 뭐든 스킨십 자체에 관심이 없는 여자친구..
전 여자친구 사랑합니다. 그리고 섹스를 많이 못해본것도 아니고 성욕때문에 여자친구 만나는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도 연인관계에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육체적 쾌감늘 느끼고, 육체적 교감으로 둘만의 친밀감을 느끼고, 적어도 저한테는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느끼는 자연스러운 욕구를 단 둘이 표출하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그럴 생각이 아예 없나봐요.
단순히 그 순간 잠깐의 키스를 못해서, 섹스를 못해서 그게 아쉬워서 여자친구가 미워지고 섭섭한게 아니에요.
어쩌다 키스한번 섹스한번 하더라도 서로가 원하는게 아니라 나만 원하는 스킨십을 한 것이라는 생각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달콤한 육체적 교감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대화요? 오히려 발정난 개처럼 생각될까봐 섭섭하단 얘기를 입밖으로 꺼내는게 너무도 힘듭니다.
이 문제가 아니면 너무 좋은 사이인데..
이제는 그거하나 이해 못하는 제가,
체념하기로 스스로 생각해놓고 거절당할때마다 상처받는 제가 한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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