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목 그대로에요~ 저는 여자고 남사친들이 많지만 생리중이란 말은 잘 안하는 편이에요
생리통이 꽤 있는 편이라 생리 첫날~둘째날은 약을 많이.. 꽤 많이 먹고 좀 예민하고 피곤해서 말수가 없어지는 편이기도 한데, 그냥 몸살났다고 하거나 몸이 안좋다고 해요 진통제를 너무 먹어대니 왜 먹냐고 물으면 두통이라고 할때도 있구요
남자친구한테도 굳이 말하지 않았는데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괜한 걱정 하게 하는 것 같아 말하지 않았어요 제가 하는 모든 행동들(평소엔 참을 수도 있었을 화 날만한 일을 참지 않고 말한다거나)의 원인을 생리로 생각해서 괜한 행동으로 여길까봐 그 부분이 걱정이 되기도 해요
그런데 제 친구는 되게 자연스럽게 말을 잘 하더라구요 남친한테도, 남사친한테도요 그걸 말하면 우선 편하고, 챙김받는 기분이 좋대요
제가 궁금한건 이걸 친한 친구 사이에도 잘 말을 하는 편인지, 그걸 들었을 때 남자분들은 신경을 특히 더 쓴다거나 하는게 있는지에요!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해요
생리통이 꽤 있는 편이라 생리 첫날~둘째날은 약을 많이.. 꽤 많이 먹고 좀 예민하고 피곤해서 말수가 없어지는 편이기도 한데, 그냥 몸살났다고 하거나 몸이 안좋다고 해요 진통제를 너무 먹어대니 왜 먹냐고 물으면 두통이라고 할때도 있구요
남자친구한테도 굳이 말하지 않았는데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괜한 걱정 하게 하는 것 같아 말하지 않았어요 제가 하는 모든 행동들(평소엔 참을 수도 있었을 화 날만한 일을 참지 않고 말한다거나)의 원인을 생리로 생각해서 괜한 행동으로 여길까봐 그 부분이 걱정이 되기도 해요
그런데 제 친구는 되게 자연스럽게 말을 잘 하더라구요 남친한테도, 남사친한테도요 그걸 말하면 우선 편하고, 챙김받는 기분이 좋대요
제가 궁금한건 이걸 친한 친구 사이에도 잘 말을 하는 편인지, 그걸 들었을 때 남자분들은 신경을 특히 더 쓴다거나 하는게 있는지에요!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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