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가까이 만나면서
전 그사람에게 사랑을 원했고 그사람은 원하는만큼 주지 못했어요
엄청 사소한 부분에서 서운함이 생기고, 그사람은 왜 서운해하는지 몰랐습니다
서로 어떤사람인지 알지 못한 연애 극초반에 성격이 달라서 트러블이 많았고
사귀는 내내 그사람은 종종 약속을 안지키는 등 신뢰를 깎는 행동을 많이 했어요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으려고 노력했고 안맞는 부분 맞춰가려고 노력했는데
그사람은 제가 투정만 부린다고 지친다고 하네요....
자기는 날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으면서 제가 저랑 안맞다고 떠나갔어요....
제가 그 사람을 위해 한 노력과 애정들이 물거품이 된 것 같아서 너무 좌절스럽습니다
둘다 나이도 20대 후반에 결혼생각까지 있었고 양가부모님까지 뵌 사이인데 안맞는 부분 서로 대화로 소통하고 조절하면 되는 건데
그사람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지 저만 그동안 대화하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단점도 있지만 그만큼 장점도 많은 사람이라 제가 서운한거 다 묻어두고 무던해지겠다고 하는데도 저사람은 저를 안믿네요..
그동안 신뢰 깎아먹은 사람이 누군데 적반하장도 어니고...
너무 우울하네요...
전 그사람에게 사랑을 원했고 그사람은 원하는만큼 주지 못했어요
엄청 사소한 부분에서 서운함이 생기고, 그사람은 왜 서운해하는지 몰랐습니다
서로 어떤사람인지 알지 못한 연애 극초반에 성격이 달라서 트러블이 많았고
사귀는 내내 그사람은 종종 약속을 안지키는 등 신뢰를 깎는 행동을 많이 했어요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으려고 노력했고 안맞는 부분 맞춰가려고 노력했는데
그사람은 제가 투정만 부린다고 지친다고 하네요....
자기는 날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으면서 제가 저랑 안맞다고 떠나갔어요....
제가 그 사람을 위해 한 노력과 애정들이 물거품이 된 것 같아서 너무 좌절스럽습니다
둘다 나이도 20대 후반에 결혼생각까지 있었고 양가부모님까지 뵌 사이인데 안맞는 부분 서로 대화로 소통하고 조절하면 되는 건데
그사람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지 저만 그동안 대화하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단점도 있지만 그만큼 장점도 많은 사람이라 제가 서운한거 다 묻어두고 무던해지겠다고 하는데도 저사람은 저를 안믿네요..
그동안 신뢰 깎아먹은 사람이 누군데 적반하장도 어니고...
너무 우울하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