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자친구가 자기가 속상했던일들 짜증났던일들을 저한테 자주 털어놓는편이고 저는 그걸 들어주는편입니다. 최대한 여자친구편을 들어주려고 노력하려는쪽이구요.
그런데 최근에는 말도안되는 누가봐도 본인이 잘못한 그런 얘기들을 하면서 편들어달라고 티를 내니까 저는 들으면서도 '아 이건좀 아닌거같은데...'란 생각도 들고 편들어주기도 힘들어집니다.
이런경우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그런데 최근에는 말도안되는 누가봐도 본인이 잘못한 그런 얘기들을 하면서 편들어달라고 티를 내니까 저는 들으면서도 '아 이건좀 아닌거같은데...'란 생각도 들고 편들어주기도 힘들어집니다.
이런경우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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