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첫만남에 영화본적 두번 있는데 영화만 보고 땡! 하진 않았고 영화보고 밥먹거나 카페가거나 했어요 말 수 적은 분이면 차라리 영화 보고 나서 얘깃거리가 생기니까 나름대로 괜찮았어요ㅋㅋ
-
@잘생긴 노랑제비꽃아.. 그건 몰랐네요 ㅋㅋ 그럼 다시 궁금해지는게, 영화보는내내 서로 거의 말이 없을거고, 영화보기 직전까지도 처음만난건데 기본적인 얘기없이 영화관 바로 가는게 좀 어색하지 않을까요??ㅋ
-
@글쓴이저는 별로 그런거 없었어요ㅋㅋㅋ 그냥 친구랑 보러간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
음 첫만남에 만만한게 영화아닌가염
-
@처절한 괭이밥영화도 많이들 보는군요.. 전혀 몰랐어요 ㅋ
-
@글쓴이네 ㅋㅋ 오히려 바로 식사하고 카페가는게 더 어색할수도 있어요
영화보고가면 영화에대해서 얘기할거리도 있고 ㅎㅎ -
원문이 첫 소개팅에 영화보러가도 되나 이거였나요? 전 완전 좋아요! 사실 첫만남부터 카페가서 얘기하면 적막흐를때 서로 넘 어색하고 ㅜㅜ 영화 뭐볼지 고르면서부터 서로 어떤취향인지 얘기하고, 팝콘은 먹는지 등등 얘깃거리가 풍부해질수있잖아요~ 좋은결과 있길 화이팅;>
-
@현명한 생강아직 만나기 전인 소개팅여성분이 영화보는거 어떠냐길래 제 경험상 소개팅 처음만나 바로 영화보는건 생각도 겪어보지도 못해서 글 적었어요ㅋ 답변 감사합니다~
-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는데 영화를 보신다구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
@침착한 쇠물푸레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글 올린건데 댓글들 읽고 생각해보니 괜찮은것같기도해요 ㅋ 댓글님은 비추 이유도 알고싶어요 ㅋ
-
@글쓴이대화를 많이 해서 서로에 대해 많이 알아나가야 하는데 영화를 보게 되면 그냥 단순히 같이 있는것밖에 안되고 영화 끝나고도 걍 영화얘기만 하게되고... 걍 의미없는 시간밖에 안되는거 같네요
처음에는 좀 어색하더라도 그냥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데 가서 대화를 많이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서로 호구조사만 해도 한두시간은 훌쩍 넘어가고 그러다보면 공통 대화주제가 생겨서 어색하지 않게 대화 잘 이어나갈수 있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7883 | 친구랑 여자랑10 | 치밀한 모감주나무 | 2016.11.23 |
| 37882 | .8 | 한심한 거북꼬리 | 2016.11.22 |
| .11 | 포근한 우산이끼 | 2016.11.22 | |
| 37880 | 카톡5 | 고상한 나도바람꽃 | 2016.11.22 |
| 37879 | [레알피누] 공기업 다니면 좋은건가요?12 | 밝은 솜방망이 | 2016.11.22 |
| 37878 | 잘생긴사람이 대쉬해오면7 | 큰 창질경이 | 2016.11.22 |
| 37877 | 여학우분들 도와주세요37 | 섹시한 꽃댕강나무 | 2016.11.22 |
| 37876 | 쪽지줬는데2 | 유쾌한 바위취 | 2016.11.22 |
| 37875 | 친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하는 걸까요14 | 억울한 비파나무 | 2016.11.22 |
| 37874 | 이럴 때는4 | 멋진 자귀나무 | 2016.11.22 |
| 37873 | 남자친구가 9급준비하는데 .. 너무 한심합니다35 | 황송한 리아트리스 | 2016.11.22 |
| 37872 | 헤어졌는지 알 수 있는 방법 있나요?2 | 나쁜 남천 | 2016.11.22 |
| 37871 | 조언좀 주세요.3 | 현명한 홀아비꽃대 | 2016.11.22 |
| 37870 | 먼저 연락할까요?3 | 적나라한 삼지구엽초 | 2016.11.22 |
| 37869 | ㅎ은보세요13 | 때리고싶은 황벽나무 | 2016.11.22 |
| 37868 | 징징거린다는게 정확하게 뭔가요?9 | 활동적인 솔나리 | 2016.11.22 |
| 37867 | 여자분들 같이 붙어다니는 친구에게 말거는 남자보면 무슨생각들어요?7 | 황송한 찔레꽃 | 2016.11.22 |
| 37866 | 남자들!! 급하면10 | 미운 구슬붕이 | 2016.11.22 |
| 37865 | 늦은 고백8 | 즐거운 금송 | 2016.11.21 |
| 37864 | 소개팅녀 고민입니다.39 | 정겨운 메타세쿼이아 | 2016.11.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