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도 한참을 몰랐던 것 같네요
좋게 말해서 착한남자로 분류되는 층의 남자입니다
꽤 오랜동안 좋아해온 여자가 있습니다
사랑학개론 게시판 생기기전에 고민상담에도
글 여러번 올렸었구요
그랬군요
밑에 착한남자가 안되는 이유를 읽고서야 알았습니다
허탈하네요 하하...
물론 완얼 아닙니다 누가봐도 잘생긴것과는 거리가 꽤 됩니다
진심으로 한다면 될줄 알았는데 현실은 전혀 아니군요
그렇다고 여성분이 정의내려준 나쁜남자가 될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원체 그런성격이 못되서...
참 씁쓸하네요 제 신념(?)같은게 무너진 기분이라서 말이죠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제와서
그냥 혼자 살아가는게 유일한 방법인가요
인정한게 아니라 인정할수 밖에 없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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