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이 정도 거리가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 등등 해외거주자와 연애중이신 분 계신가요?
한달에 몇 번 정도 만나시는지
어떤 방법으로 만나는지 등등 궁금합니다 ㅠㅠ
어쩌다가 중국분과 사귀게 되었는데
이제 곧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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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었습니다. 미국-한국 섬머타임 시차 17시간.. 그 분이 방학 때가 4-5 / 12-2라 그때만 볼 수 있었네요. 한 달은 커녕... 주로 스카이프 의존해서 살았어요. 시차도 안맞아서 연락도 힘든데 서로 배려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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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벼룩이자리헉.. 저는 초장거리라는 이름도 민망할정도로 가까운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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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한시라도 좋아하는 사람이랑 붙어있고 싶고 보고싶은게 연애인데요. 항상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하고 감싸주고 달래주고 후회 안 남기게 연애하세요. 전 1년정도 했었고 진짜 학기 중에 보고 싶어서 미국도 다녀오고 미친짓 많이했었는데 후회는 안남고 그냥 좋은 추억정도로 남아있네요.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차기에는 지금 좋은 마음만 간직하기에도 바쁠 시기니까요. 그 때 가서 걱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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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벼룩이자리감사합니다 ㅠㅠ 진심이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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