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깔끔한 꽃다지2016.12.15 09:52조회 수 1216댓글 1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사람들 왜 항상 저 남자친구 있다고 생각해요 ㅠㅠ (by 즐거운 머위) 지금 공시생분에게 고백하면 차일까요? (by 보통의 족두리풀)

댓글 달기

  • 저 같은경우에 저런적 있어요.
    친하지도않은데 이것저것 알려주기싫어서
  • @잘생긴 마
    글쓴이글쓴이
    2016.12.15 10:01
    여자가 그럼 소개팅해라 하니 소개나시켜주고그러라는데요
  • 지금 용서하고 넘어간다해도 살면서 계속 문득 문득 생각납니다. 나 혼자 속터지는 거죠.
  • @아픈 산박하
    글쓴이글쓴이
    2016.12.15 10:01
    네 ...
  • @글쓴이
    남친이랑 꼭 이야기 해보시길..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남친과 이야기했구요. 무릎을 탁 칠 정도의 명쾌한 답은 아니었지만 혼자 상상하고 오해하는 것보다는 나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 후 문득떠오르는 배신감이나 그 여자 이름을 들을 때마다 남친이 미워지는 건 오로지 자신의 몫입니다.
  • @아픈 산박하
    글쓴이글쓴이
    2016.12.15 10:08
    제가계속 해명을요구 하니 남친말로는 장난으로 그런거다 이후엔 미안하다고 계속 그럽니다
    미안하다는말이 제게는 더 속상해요
  • @아픈 산박하
    글쓴이글쓴이
    2016.12.15 10:08
    감사합니다
  • 갈아타려고 하다가 들킨건가...
  • @깨끗한 작살나무
    공감
  • @깨끗한 작살나무
    저도 이거인거같아요... 그 여자가 맘에 있었을듯..
  • @한가한 붉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2.15 10:46
    감사합니다 네저도그생각했었네요 고마워요
  • 범죄든 뭐든 죄책감은 시작하면서 부터 적어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연쇄살인마가 더이상 살인에 죄책감을 못느끼게 되는 이유이지요
    바람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한번바람을 핀 인간은 어쩔수 없이 죄책감, 양심에서 바람이라는 행위를 제외하게 되고 그뒤로 말은 미안하다 하지만 인간인지라 죄책감이 없어져 기회만 되면 절대 멈추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미안하다 하는것은 상대가 화를 낸다는것, 자신이 이혼위기, 헤어짐의 위기에 처해있다는것을 인식해서 반사적으로 나오는 말이지 실제로 잘못했다라고 인식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실제 바람피다 걸려서 이혼당하면 대부분 별 문제없이 바람피던 상대랑 바로 재혼하는게 그 증거중 하나구요.. 뭐 어디서 읽었던 연구결과였는지 까진 기억안나지만.. 결혼 잘생각하고 하세요 결혼은 장난이 아니니까..
  • @따듯한 앵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2.15 10:47
    네 그렇군요..고맙습니다
  • 남자가 확신을 안가진 것 같아요
    속으로 긴가민가해서 다른 여자를 만나보고 싶고 그런거 아닐까요??
    뭔가 더 이쁜여자만나려고??

    아니면 그냥 바람둥이??
  • 일찍 알았으니 인성알고 좋은거죠! 이별통보 하시고 잊으심이
  • 환승각재는거임..ㅠ
  • 어떤남자친구가 다른여자한테 여친없다고 장난치나요 ㅋㅋㅋㅋㅋㅋ
  • 평생 기억에남아요 그런 남자만나지마요 어리면 모르겠는데 나이도 어느정도있는데 그러는건 끼가있는거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365 예전의 상처들이 내 사랑을 떠나게 했어요5 화사한 봉선화 2016.12.16
38364 .31 현명한 물박달나무 2016.12.15
38363 GG2 서운한 만첩빈도리 2016.12.15
38362 여자님들~34 아픈 수국 2016.12.15
38361 심심해서? 친해서? 걍하는말? 관심?11 신선한 자주괭이밥 2016.12.15
38360 여전히 외롭네여 낄낄9 해괴한 애기현호색 2016.12.15
38359 오늘은 날씨까지 춥네요10 의젓한 좀깨잎나무 2016.12.15
38358 전에 글올렸던 풀발기 11센티인데요.24 납작한 갈퀴덩굴 2016.12.15
38357 [레알피누] 왜 자꾸 사람들이 제가 이성에게 작업건다고 오해하죠?5 훈훈한 종지나물 2016.12.15
38356 여자분들 질문15 키큰 후박나무 2016.12.15
38355 [레알피누] 이 사람의 다른 모습을 보고 싶어요5 추운 솔새 2016.12.15
38354 사람들 왜 항상 저 남자친구 있다고 생각해요 ㅠㅠ30 즐거운 머위 2016.12.15
.18 깔끔한 꽃다지 2016.12.15
38352 지금 공시생분에게 고백하면 차일까요?20 보통의 족두리풀 2016.12.15
38351 아픈 사람 어때요?15 착한 익모초 2016.12.15
38350 4 머리나쁜 수박 2016.12.14
38349 왈칵 비가 오면 좋겟다1 치밀한 제비동자꽃 2016.12.14
38348 마이러버 서울/경기3 까다로운 회양목 2016.12.14
38347 삭제4 냉정한 질경이 2016.12.14
38346 .5 교활한 쇠뜨기 2016.12.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