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가 싫은 건 경험이 많아서가 아니에요. 여자가 많았다는 건 그만큼 경험이 학습되니 자기가 어떻게 행동해야 상대방이 호감을 느낄지 안다는 거잖아요? 다시 말해 이만큼 이 사람을 내가 매력적으로 느끼는 만큼, 다른 여자들도 그 남자가 매력적일 걸 알거든요. 경험은 많지만 한 여자만 볼 줄 안다면 당연히 전자겠지만, 그렇단 보장이 없으니까요.
이건 취향 나름이죠. 전자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런 느낌으로 싫어한다는 걸 말하고 싶었답니다. 전 오히려 후자 싫어하고 전자 좋아해요. 쑥맥은 애초에 이성으로 안 느껴지고, 또 저 역시 남사친 많으니 쑥맥인 남자 입장에선 전자의 여성버전처럼 느낄 수도 있으니까요. 연애경험과 별개로.
그쪽 생각은 잘 알겠는데요
님이 말씀하신 "한 여자만 바라본다면 당연히 전자"라는 말씀은 능숙한 사람, 쑥맥인 사람이 연애 경험을 제외한 나머지가 다 동일하다면 능숙한 사람이 더 낫다는걸 말씀하시는거잖아요.
근데 무슨 사람 취향마다 다르다는걸로 결론을 내세우시는지....
글에 대한 모범 답안은 당연히 케바케가 맞는건 저도 아는데 그 생각을 왜 굳이 제 댓글에 답변을 다시면서까지 주장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전자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여자가 많았다"는 과거때문에 전자를 싫어한다고 쓰인 것 같아 답글 달았습니다. 저는 단순 과거가 화려한 것때문이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꼭두서니님이 그렇게 생각 안 하시고 그렇게 적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부가설명이 없어 그렇게 읽혔습니다. 아니라면 죄송하고요.
그러다 질문에 답변하며 글이 길어졌네요.
그리고 앞부분은 저는 케이스에 따라 다르다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여자를 잘 아는 전자지만 나만 바라봐주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여자를 잘 모르지만 그래도 나만 바라봐줄 것이다. 이게 통념이잖아요. 그런 통념 내에서는 취향에 따라 갈린다고 생각해요. 하미만 여자를 잘 아는 사람이 나만 바라봐준다면 전자가 인기가 많을 확률이 비교적 높더라고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얼굴좀 되면 부끄러운 건 귀여움ㅋㅋ 여자 많이 만나본 것보단 안만나본 남자가 좋음. 근데 센스란 게 별게 아니라 어느정도의 지능과 눈치, 감만 있음 되는거라 여자 안만나봐도 장착된 애들 꽤 봄. 이상하게 남자들 중에서는 사회인으로서 최소한의 센스가 여자들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게 미스테리지만..센스없는 여자는 센스없는 남자 만나도 별 문제없음. 하지만 센스있는 여자 입장에서 상대방의 센스는 필수임 ㅠㅠ 센스없음 답답해서 연애못하..
여자 못만나보고 수줍은 성격이라도 크게 걱정하지 마시길 연애할 때 답답하지 않으먄 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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