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입니다. 나이는 28살인데 졸업전에 취업해서 직장 다니다가 올해 2월에 졸업했습니다..
다른지역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오고 부산으로 왔습니다. 학교다닐때도 동아리같은 거도 안하고 과외가거나 개인 공부만 해서 다른 과에 딱히 아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고등학생때나 대학생때는 저를 좋아해주던 여학우가 있어서 연애도 하다가 헤어졌구요. 부산에 딱히 아는 사람도 없어서 소개팅 해줄만한 사람도 없네요.
직장도 거의 남초직군이고 아재들이랑 일하다보니 저보다 어리거나 비슷한 여성분을 만나기 힘드네요..
대학생때는 저의 미래가 중요해서 주변인들에 신경을 못썼고 이제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네요..
그렇다고 제가 어디 하자있고 그런건 아닙니다..
키는 186.8 이고 외모에 대한 타인들의 평은 남자답게 생겼다정도 입니다.
직장에서도 잘 풀려서 업계에서 인정도 많이 받고 돈도 그럭저럭 벌었습니다. 대연동에 좀 오래된 아파트 혼자힘으로 장만했고 할부가 남았지만 조그마한 외제차 타고 다닙니다.
저는 아직 운명적인 만남 같은걸 믿습니다.. 그런데 제가 첫인상에 이성에 마음에 들만한 사람은 아닌지라 그런 운명은 없네요..
보통 소개팅을 받아서 만나시나요? 아니면 주변 친구에서 발전을 하는 건가요?? 나이가 들고 남초직장에 일하다 보니 이러다가 독신으로 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써봅니다..
다른지역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오고 부산으로 왔습니다. 학교다닐때도 동아리같은 거도 안하고 과외가거나 개인 공부만 해서 다른 과에 딱히 아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고등학생때나 대학생때는 저를 좋아해주던 여학우가 있어서 연애도 하다가 헤어졌구요. 부산에 딱히 아는 사람도 없어서 소개팅 해줄만한 사람도 없네요.
직장도 거의 남초직군이고 아재들이랑 일하다보니 저보다 어리거나 비슷한 여성분을 만나기 힘드네요..
대학생때는 저의 미래가 중요해서 주변인들에 신경을 못썼고 이제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네요..
그렇다고 제가 어디 하자있고 그런건 아닙니다..
키는 186.8 이고 외모에 대한 타인들의 평은 남자답게 생겼다정도 입니다.
직장에서도 잘 풀려서 업계에서 인정도 많이 받고 돈도 그럭저럭 벌었습니다. 대연동에 좀 오래된 아파트 혼자힘으로 장만했고 할부가 남았지만 조그마한 외제차 타고 다닙니다.
저는 아직 운명적인 만남 같은걸 믿습니다.. 그런데 제가 첫인상에 이성에 마음에 들만한 사람은 아닌지라 그런 운명은 없네요..
보통 소개팅을 받아서 만나시나요? 아니면 주변 친구에서 발전을 하는 건가요?? 나이가 들고 남초직장에 일하다 보니 이러다가 독신으로 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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