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 쓴 사람임을 밝힘
http://mypnu.net/index.php?mid=sun&page=3&document_srl=1579913
이제 곧 시험시간이 다가온다.
그녀와 2학기를 함께했던 시간의 마지막이다.
예전같이 인사나눌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다.
신이 내게 미소짓는다면 그 기회는 오겠지.
사실 지금도 자신이 없다.
내가 그녀에게 내 맘을 전할 자격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시험도 맘에 걸린다. 아직 이 과목 빼고도 네개나 남았다.
결국 이렇게 서로 이별할 운명인걸까.
그래도 마지막으로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은데.
내년에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은데.
과연 나는 말할 수 있을까...?
그녀가 내 1년후배고 나보다 한살어린건 중요치 않다.
확실한건 그녀와 같은 자리에 있었기에 그래도 행복했다는 거다.
그녀는 모르겠지만...
이제 마지막이 다가온다.
과연 내게 기회는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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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시험시간이 다가온다.
그녀와 2학기를 함께했던 시간의 마지막이다.
예전같이 인사나눌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다.
신이 내게 미소짓는다면 그 기회는 오겠지.
사실 지금도 자신이 없다.
내가 그녀에게 내 맘을 전할 자격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시험도 맘에 걸린다. 아직 이 과목 빼고도 네개나 남았다.
결국 이렇게 서로 이별할 운명인걸까.
그래도 마지막으로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은데.
내년에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은데.
과연 나는 말할 수 있을까...?
그녀가 내 1년후배고 나보다 한살어린건 중요치 않다.
확실한건 그녀와 같은 자리에 있었기에 그래도 행복했다는 거다.
그녀는 모르겠지만...
이제 마지막이 다가온다.
과연 내게 기회는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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