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에서 남자친구가 성추행범 취급받았어요.

침착한 족제비싸리2017.01.01 02:39조회 수 4204추천 수 5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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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분이 너무 나쁜데
남자친구는 그냥 욕한번하고 잊어버리라고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오늘 31일을 기념해서 남자친구가
콘서트를 예매했고 힙합콘서트라 스탠딩이었어요.

저희는 두번째줄이었고
바로앞에도 다 여자고 뒤도 거의 여자였구요.

남자친구는 제일 첫줄 조명앞에 서있었는데

조명이 너무 뜨겁고 눈부시다해서
콘서트 헌 40분정도 남았을때 제가 제 옆자리로
당겨서 여자들 뒤에 서게됬어요.

가수들이 악수하러오니까
뒤에서 너무 밀어서 저도 휘청하고 앞줄을
어쩔수없이 밀게됬고
남자친구도 밀리고 서로 발밟고 그런 상황이었는데
남자친구 앞에 있던 사람은 혼자 콘서트에 온
여자였고

콘서트가 거의 끝날때쯤 갑자기 뒤돌아서
쌍욕을 하길래 남자친구가 뭐라고하는거야?
해서 제가 몰라 ㅁㅊㄴ인가 했더니
돌아보고 제 남자친구가 자기 엉덩이를
계속 만졌다고 그래서 자기가 참다가
손을 잡았더니 제 남자친구 손이었다고
저보고 남자친구 간수를 잘하래요.

남자친구는 갑자기 그 여자가 자기 손잡고 놓길래
뭐지? 이상한애네 싶어서 이상하게 쳐다보고 말았다네요.

근데 그 잡았다는 손
남자친구랑 저랑 거의 손잡고있었고
팔도 계속 흔드느라 사실 남의 엉덩이 만질 시간도 없었고 저랑 손잡고있다가 쳤을수도있고
저랑 남자친구 사이에 그 여자가 있었기때문에
제 손이었을수도있고

이런저러한 이유들로 그말듣자마자
너무 ㅂㅅ같아서 네? 너무 유난떠시는거아니에요
하니까 아니라고 자기가 경찰서가려다 참았다고
그러고 가는거에요.

그때가 끝나고 조용할때라
주위사람들이 보니까 남자친구가 쪽팔린다고
아니 진짜로 일부러 그런게 아니에요. 하고
저희도 그냥 갔는데

너무 기분이 나빠요.
콘서트 스탠딩인데 닿이는건 어쩔수없는거 아닌가요? 앞뒤옆으로 계속 사람들이 미는데
완전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오히려 만졌음 제가 그여자를 더 만졌을거에요
손흔들다가 머리도 몇번치고 등도 만지고

특히 남친 간수 잘하세요 라는 말이 매우 기분나빠
요. 콘서트 즐겁게 놀았는데 마지막에 카운트다운하고 이런 소리를 들으니까 새해부터 기분 엄청 더럽고
저희둘다 콘서트는 처음이었는데
다음부터는 옆으로 서지말고 제가 앞에서는게 좋겠다고 남자친구가 그러네요.
안그래도 주위가 다 여자라 좀 그랬다면서
하.......아무튼 기분이 나빠서
그냥 글써봤습니다.
글이라도 쓰면 기분이 풀릴까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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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졌네 만졌어
  • @화사한 여주
    글쓴이글쓴이
    2017.1.1 03:20
    제 남친을 믿습니다...
  • 백번천번 양보해서 너무 황당해서 유난인 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다쳐도.... 그 여자분 얼굴 평가는 왜 하시는 거죠. 욕 먹고 싶어서 쓴 어그로라고 밖에 생각 안되네요...
  • @피로한 민백미꽃
    글쓴이글쓴이
    2017.1.1 03:21
    네 그부분은 지울게요 황당하고 처음본사람한테 쌍욕 받은게 화나서 그랬어요
  • 나같아도 빡칠듯.. 액땜했다쳐요
  • @병걸린 백송
    글쓴이글쓴이
    2017.1.1 03:23
    네 그러고 나왔는데 택시기사가 또 저희 지나가는데
    갑자기 과속해서 치일뻔하고! 새해부터 액땜했다치려구영
  • 콘서트 즐기러 가셨다가 그런 일 있었다면 충분히 짜증나실 만도 하네요...ㅠㅠ 콘서트장 자체가 사람 많아서 덥고 습하고 냄새나고 그런 상황이니 그 여자분도 그분이 갖고 있는 인성중 가장 밑바닥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날카롭게 말씀하셨을것 같아욤. 새해에 액땜 거하게 했으니 2017년은 좋은 일만 생길거라 믿읍시당! ㅋㅋㅋㅋ
  • 다짜고짜 욕해서 당황하신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고 그분이 남친 간수 운운한건 글쓴님을 모욕한거지만 손을 잡았는데 그게 남친손이었다는건 어쨌든 손이 닿았다는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남친분이 사과하셨어야 했던게 맞지 않나 싶어요 일부러 그런거 아니냐고 해명하신것 같긴 하지만요
  • @황송한 개곽향
    이거 비추 누른 사람은 머리에 뭐가 든거지
  • @황송한 개곽향
    글쓴이글쓴이
    2017.1.1 13:19
    남친한테 물어보니까 그때 잡았을땐 닿였을때도 아니고 거의 끝날때쯤 이었대요. 그래서 그게 엉덩이 닿여서 잡은줄 몰랐다네요.
  • 아니냐고>> 아니라고
  • 만졌다고는 생각안해보셨나요
  • @나약한 만첩빈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노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만지셨답니다! 이제 속이 시원 하신가요?ㅠㅠㅠ 캬 속 시원~~
  • 댓글이 좀 이상한데요; 얼굴 얘기는 왜 하냐느니 뭐니 뭔가 다들 트집잡으려고 하시는 것 같은;;
  • @훈훈한 수양버들
    그게아니고요. 원글봤었는데 글쓴이가 저 여자분 얼굴 디스했어요,, 지우셨구요.. 얼굴보니까 성괴같고 트렌스젠더같아서 매력도 없던데 왜그럴까요 이렇게 적혀있었어요;;;;;;;;;
  • @훈훈한 수양버들
    그러게요.. 진짜 더럽네요..
  • 남자친구분 반응이 좀 이상하네요 저같으면 그런일있으면 억울하고 어이가없어서 강하게 대응할텐데 일부러 그런게아니에요?? 안만졋다고는 안했네요
  • @저렴한 자귀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1 13:20
    안만졌다고했어요 밀려서 손이 닿았나보다고
  • 안만졌으면 명확하게 짚고 넘어갔어야죠. 사람들 다 알죠. 부딛히면서 만져지는 거랑 진짜 만지는거랑 다르다는 걸.
  • 사과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아님 그 여성분께 정확하게 해명이라도 하던가요.. 제가 그 여자분이었다면 진짜기분 더러울거 같네용 거기다 대고 유난떤다니;;
    그리고 남자친구 반응이 참 이상하네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라니 만지긴 만졌나봐요
  • @기발한 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7.1.1 13:28
    남자친구가 저 진짜 아니라고 말했는데 그 여자가 만졌다구요 진짜!!!!하면서 사람들 다보는데 소리질러서
    여기저기 다쳐다보고 이런대서 큰소리내면 남자가 더 불리할거같아서 그냥 아니라고만 했대요.
    그리고 안만졌다고했어요. 저보고 니가 만지거나 나랑 손잡고 흔들어서 닿였나? 물어봤음. 남친은 왼손 전 오른손이라 손잡으면 남친손이 바깥쪽이어서요.
  • @기발한 현호색
    무슨 사과? 무조건 내가 당했다 하면 사과해야 합니까?ㅋㅋ 님도 제발 남자를 성추행하고 만졌다는 오해 받으시길..ㅎㅎ 그때 제발 죄송하다고 하시길ㅋㅋㅋㅋ
  • @쌀쌀한 일본목련
    ㅋㅋㅋㅋㅋㅋㅋ뭐랭 여기서 제가 말하는 사과는 예의상 죄송합니다 라는 말임...;;
    '전 그런 의도 아니었고 그런적도 없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정도가 나음ㅎㅎ괜히 아무말 없이 됐다됐다하면서 가면 오해받잖아요^^
  • 유난떤다고 하신건 글쓴분이 잘못한게 맞아요 고의인지 실수인지는 남친분만 알고계시는 일이지만 성추행당했다고 여기는 입장에서 항의를 했을 때 남친분이 직접 고의가 아니었다 닿았다면 미안하다(사과할 기분이 아니었다면 적어도 고의가 아니었다까지만이라도)라고 했어야 할 것 같네요
    유난떠시는 거 아니예요? 라는 건 닿을 수도 있지 왜 너만 만졌다고 난리냐라는 느낌이니까요, 만에하나 정말로 남친분이 만지셨으면 여성분 기분은 어땠을까요? 글쓴분이 당사자가 아니시기 때문에 만일의 상황 또한 염두에 두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황송한 개곽향
    글쓴이글쓴이
    2017.1.1 13:22
    남자친구가 쌍욕들으면서 저 진짜 아니에요... 했는데
    그 여자가 남친간수 잘하라고 그래서 제가 가면서 너무 유난아니에요? 했어요. 갑자기 돌아보고 쌍욕하길래 둘다 응? 머지 해서 ㅠㅠㅠ
  • @글쓴이
    글로는 파악하기 어렵네요. 글쓴 분도 욕보셨고ㅜㅜ 글쓴분에게는 참 애매한 상황이지만 실수로 때렸다고 해서 안아픈게 아니고 맞는 사람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 것처럼요, 그래도 유난떤다는 말은 조심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어쨌든 실수로라도 만지게 된 건 맞으니까요(제가 잘못 파악했나요?).
  • [그사람 그럴 사람 아니다, 그랬을 리 없으니 유난 떨지 마라]는 건 글쓴분께서는 억울하실지 몰라도 실제 성추행 피해자들의 입을 틀어막는 방식의 말하기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지를 두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상황에서 뭐 그런 생각할 겨를이 있었겠나요
    이 글을 마지막으로 그냥 잊으시길 바래요 욕보셨어요 ㅜㅜ
  • 방구석 궁예들 납셨네여
  • 새 해 부터 기분나쁜일이ㅜ 털어버리세요ㅜ
  • 아무리봐도 남친이 의심스러운데요
  • @도도한 강활
    글쓴이글쓴이
    2017.1.1 13:32
    전혀요? 제남친 그럴사람도 아니고. 그랬다하더라도
    그여자가 중간에 제 남자친구 손잡았다는데 남자친구가 제정신이면 그런상황에서 찔려서 못하지. 또 엉덩이 만지다 결국 욕먹겠어요?
  • @도도한 강활
    진짜 제정신이세요?ㅋㅋㅋ 아무리 보긴ㅋㅋ ㅉㅉ
  • 역시 보적보ㅋㅋㅋㅋㅋㄱㅋㅋㅋ힘들다힘들어ㅠㅠ
  • @과감한 화살나무
    뭘 했다고 ..?
  • @황송한 개곽향
    댓글
  • @과감한 화살나무
    아 네
  • 저 상황에서 다들 남친한테 헐?! 만졌어?! 하실 분들인가 보다.. 증거도 하나도 없이 내가 사랑하능 사람보다 그냥 앞줄 여자 말만 무조건 믿는 분들인가 보다 ^^
  • @쌀쌀한 일본목련
    글쓴이글쓴이
    2017.1.1 13:31
    마자요 남자친구는 아니라했고 절 옆에두고 그럴 사람도 아니구요. 전 믿습니당!!!!! 특히 스탠딩인데 그여자가 무대 바로앞 첫줄 저희가 둘째줄이라 무대쪽오면 계속 밀려서 ㅠㅠ
  • @글쓴이
    네 저도 힙합 콘서트 자주 즐겨 가고 앞에 래퍼 팬인 여자분들 끼어 드시는 것도 장난 아니게 많이 겪어 봐서 압니다. 정말 뇌에서 나온 상상력으로 댓글 쓰시는 분들 많은 거 같아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남자친구분이랑 서로 믿음 깊은 사랑 나누세요! ㅎㅎ 화이팅 힘내세요
  • 전 이해가 가는게 힙합콘서트 스탠딩석이면 진짜 사람들 미는거 장난아니라서....ㅎㅎ
    물론 실제로 만졌을 수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볼때는 오해인거 같네요.
    특히 래퍼들 조금만 가까이와도 사람들 진짜 뒤에서 너무밀어서 닿이는건 어쩔 수 없는거같아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그때 잘 말하고 오해 풀면 좋을텐데 서로 기분나빠진건 쫌 아쉽네요.
  • @답답한 과꽃
    글쓴이글쓴이
    2017.1.1 13:26
    감사합니다
    그럴 시간이 없었던게 끝날때쯤이라 사람들이 줄줄 다 나가는 상황이었고 그여자가 분명 만졌다구요!!!!하고 크게 말하니까 사람들이 갑자기 다 쳐다봐서 남자친구가 저 진짜 아니에요 했고 저보고 남친간수 잘하라면서 반대쪽 줄로 나가는데 제가 그말듣고 어이가없어서 유난이신건 아니에요? 하니까 경찰서에가려다 참았다면서 반대쪽으로 가시길래 저희도 그냥 밀려서 나왔어요.

    남자친구는 거기 사람들이 다보고있어서 쪽팔리고
    이런일로 경찰서가거나 큰소리내봤자 남자가 무조건 불리할러같아서 그냥 아니라고만 했대요.

    저도 돌이켜생각해보니 그 여자 잡아서 확실히 끝내야했는데 소리만 지르면서 나가던 그 여자 뒷모습땜에
    스트레스 받아요..... 자고일어나니 좀 덜하지만ㅠㅠ
  • 바람피는 남편 끝까지 믿는 아내 보는듯하네요 남자한테 절대적인 믿음 갖지말길바랍니다 가서 컴퓨터 뒤져서 무슨 야동보는지부터 체크해보시길
  • @도도한 강활
    글쓴이글쓴이
    2017.1.1 13:41
    보는데요 그냥 정상적입니다..
  • @도도한 강활
    선생님 아버지도 무슨 야동 보시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궁금해서요
  • 아니클럽도아니고 남자가 여친이랑 왔는데 거길왜만져요~~ 믿음이아니라 당연히 안만졌구요~ 그여자가 과민반응하는것같네여
  • @배고픈 족두리풀
    글쓴이글쓴이
    2017.1.1 13:47
    그러게여..남친도 만지면 니엉덩일 만지지 왜 모르는사람을 만지냐고오....
  • 그리고 유난떤다라고 말하는건 잘못된것같네요 본인도 성추행 당한상황에서 누가 유난떠네 그거 스친다고 닳냐 그러면 좋으시겠어요?
  • @도도한 강활
    글쓴이글쓴이
    2017.1.1 13:48
    네 그부분은 댓글보니 잘못했네요ㅠㅠ
    저도 뒤에서 많이 밀치고 닿이고 심지어 모르는사람이랑 손도 잡고있었는데 사람이많다보니 남친손인줄알고..
    ㅋㅋㅋㅋ근데 그냥 주위가 다 여자여서 전 별생각없었거든요. 뒤에 남자가 남친뿐이라 더 그러나 싶기도했어서
    어제 제 대처방식을 저도 후회하고있습니당..
  • 오해는 누구나 할 수 있죠; 뭔가 여기 여성분들이 자꾸 쓸데 없는데 감정이입을 하시는 데, 여자분들이라고 그런 오해를 안 하나요? 당연히 억울한 일은 누구나 생길 수 있는 건데. 상식적으로 사람 하나 도둑 취급해놓고 왜 도둑인 것처럼 오해해놓고 나중에 아닌 걸로 밝혀진 담에 왜 도둑인 걸로 오해받게 하냐고 따지는 건 예의가 아니죠;
  • 솔직히 누구 억울하게 도둑 취급하면 도둑 취급한 사람 잘못이라고 말하지 도둑 취급 받은 사람이 도둑이라고, 도둑처럼 본인이 오해받게 한 게 잘못이라고 하는 게 어딨어요 ㅋㅋㅋㅋㅋㅋ 뭘 자꾸 본인이 성추행 당한 상황에서고 뭐고 이상한 말을 하시는지 ㅋㅋ
  • @훈훈한 수양버들
    그러게요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안 훔쳐도 누가 자기보고 "훔쳤죠?" 하면 "예 훔쳐서 죄송합니다.. 피해자분 생각도 못하고 제품을 막 만졌네요 " 하실 분들인가봐요ㅋㅋㅋㅋ
  • 남잔 안했고, 그런데 여잔 누군가한테 당했고. 오해받은 글쓴이쪽 심정도 이해가고 성추행이라 느낀 저쪽 심정도 이해가 간다. 저쪽이 사실관계 파악안하고 그런게 좀 잘못이지만 손을 잡았으니 어쩔 수 없는거 아니겠냐 기분 나빠도 털어버리세요. 라고 하면 되지 뭘 남친을 믿느냐느니...그르나요.
  • @병걸린 털머위
    글쓴이글쓴이
    2017.1.1 14:41
    후우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으 그 손잡은거 덧붙이자면 물어보니까 손잡았을때는 닿였을때도 아니어서 처음엔 아는사람인가 했고
    그 손잡은 이유가 성추행했다고 생각해서인지 상상도 못했다네요. 그런건줄알았음 자리를 바꾸던지 했을거라고.
    위로해주는 댓들들 모두 감사합니당...
  • 글쓴이분 마음 이해해요. 그런데 앞쪽 여자분도 이해되는게 사실이에요... 글쓴이분 기분 나쁘시겠지만, 더 기분나쁠 남친을 위로하는데 좀 더 마음 써주세요~~
  • 새해 액땜 제대로 했네요!!! 스탠딩콘서트 남침이랑 갈때 조심해야 겠네요
  • 진짜 비추수 보니 노답이다ㅋㅋ 어휴 다들 그 여자한테만 감정이입 오지게 하시나봐요
    글쓴분은 정신병자라서 그렇게했다 그죠^^ 노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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