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했습니다 - 후기

글쓴이2013.03.03 22:20조회 수 2016추천 수 2댓글 11

    • 글자 크기

고백을 했는데 상대가 2시간을 달라고해서 마이피누에 글 쓰고 담배 한대 피우면서 기다렸습니다.


솔직히 왜 2시간을 달라는건지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러면 너무 몰아부치는 느낌이라


알겠다고 하면서 가까운 카페로 갔습니다. 집으로 가기에는 너무 긴장되더군요.


기다리고 있으니 방금 전화가 오더군요.


너무 긴장되서 심호흡 한번 하고 받았습니다.


근데 전화받자마자 안녕?이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거에요


왜 웃냐면서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렸죠


그랬더니 사실 나도 너 좋아하고 있었다면서 아까 2시간 달라고 한 거는 니 반응이 궁금해서 뜸들인 거라면서


그러네요 ㅋㅋㅋㅋ 사실 같이 영화도 보고 스킨쉽도 약간 하던 사이라서 얘가 나를 친구로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하는건지 아닌지 참 애매했었거든요. 근데 자기도 의식적으로 일부러 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썸 때 이야기하면서 내일 데이트 약속까지 잡았습니다!


즐거운 개강날이 되겠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다음 마이러버2 침착한 서어나무 2026.03.19
58753 첫사랑에게1 우수한 황벽나무 2026.03.18
58752 직장인들도 많나요?1 코피나는 자란 2026.03.05
58751 마이러버 항상 매칭 실패네요 ㅜㅜ1 섹시한 동자꽃 2025.10.30
58750 요새 마이러버는 잘 안하시나봐요2 살벌한 초피나무 2025.10.29
58749 [레알피누] 양산캠은 마이러버 잘 안하나요?5 피곤한 히아신스 2025.08.09
58748 [레알피누] 수도권 사는 98년생 여자인데요..! 다음 신청기간이 궁금합니다!2 가벼운 참골무꽃 2025.06.12
58747 [레알피누] 서울에 사는사람도 마이러버 참여할수있나요?2 가벼운 참골무꽃 2025.06.12
58746 마이러버 잘 되는 경우 많나요?3 과감한 비비추 2025.06.06
58745 [레알피누] 이번 마럽 방구쟁이 개양귀비 2025.05.16
58744 마이러버 나이2 미운 호박 2025.05.14
58743 충청도 한심한 호랑버들 2025.04.19
58742 [레알피누] 마이러버 못생긴 게발선인장 2025.04.14
58741 마이러버 신청 매번 까먹네요..2 치밀한 갈대 2025.03.12
58740 여성분들 마이러버 거의 안하나봐요..2 활동적인 매화말발도리 2025.03.11
58739 [레알피누] 마이러버 첨해보는데2 활달한 애기봄맞이 2025.03.11
58738 .2 추운 이질풀 2025.02.20
58737 [레알피누] 00 여자 직장인 인사드립니다5 발랄한 참죽나무 2025.01.24
58736 [레알피누] 일하다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 만났는데....1 살벌한 애기메꽃 2025.01.04
58735 [레알피누] 여자분들도 마이러버 하시나요?2 착실한 마디풀 2024.1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