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고
여자분은 저보다 한살이 많으세요
설연휴 바로 전날인
목요일에 처음 뵜는데
외모도 괜찮으셨지만
아시는게 많다보니 호감이 가더라고요
첫날에 3시간정도 봤고요
소개팅이후
어제 오늘 내내 카톡은 했어요
서로 칼답하는건 아니지만 하루종일 20분~1시간30분 간격으로 카톡했네요
여튼 연휴도 다지나서 애프터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요
상대방이 직장인이고 저도 임용된지 얼마안되서 평일날은 바뻐서 차라리 대체휴일인 월요일날 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꼭 밥먹는건 아니더라도 커피라도 먹으면서 1시간 정도라도 보고싶은데
여성분입장에서 상대방이 내일 보자고 하면 부담을 많이 느낄지 궁금해요
또 ~씨 ~씨 하면서 서로 존칭하니까 너무 어색해서 그런데 두번째 볼때 호칭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저는 누나라고 부르고 싶거든요 반말하기도 그래서
근데 소개팅 한 이성이 어리다고 누나라고 부르면 어떤 느낌일지 도저히 감이 안와서 여성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여자분은 저보다 한살이 많으세요
설연휴 바로 전날인
목요일에 처음 뵜는데
외모도 괜찮으셨지만
아시는게 많다보니 호감이 가더라고요
첫날에 3시간정도 봤고요
소개팅이후
어제 오늘 내내 카톡은 했어요
서로 칼답하는건 아니지만 하루종일 20분~1시간30분 간격으로 카톡했네요
여튼 연휴도 다지나서 애프터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요
상대방이 직장인이고 저도 임용된지 얼마안되서 평일날은 바뻐서 차라리 대체휴일인 월요일날 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꼭 밥먹는건 아니더라도 커피라도 먹으면서 1시간 정도라도 보고싶은데
여성분입장에서 상대방이 내일 보자고 하면 부담을 많이 느낄지 궁금해요
또 ~씨 ~씨 하면서 서로 존칭하니까 너무 어색해서 그런데 두번째 볼때 호칭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저는 누나라고 부르고 싶거든요 반말하기도 그래서
근데 소개팅 한 이성이 어리다고 누나라고 부르면 어떤 느낌일지 도저히 감이 안와서 여성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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