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이라던가 아침에라면 그럴 수 있겠는데
어떤 용건이나 이유없이 전화를 겁니다
하루에 기본 6시간 정도는 전화를 하는것 같아요
카톡으로 대화해도 될 이야기들을 굳이 전화를 해서 이야기하려고 하는데
카톡은 또 일부러인지 모르겠는데 답장이 엄청 늦어요
일부러 안 받은 적도 있는데 그럴때면 너무 서운해 합니다
처음엔 잘 받아주다보니 이제와서 전화하는 걸로 뭐라고하면
저가 변했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 쉽게 말을 못 꺼내겠어요
어떻게 하면 잘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전화를 자주 하는 이유는 뭔가요
저를 의심해서? 아니면 단순히 외로워서? 그냥 심심해서?
다른 모든건 좋은 사람인데 이런부분에서 집착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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