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 썸을 타던 애가 있었습니다. 서로 좋아했는데
제가 너무 답답한 나머지 잘 안되었습니다
군대 갔다와서도 연락을 드문드문 했는데 저번학기에 부산대 근처에서 자취를 한다고 저한테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제가 그 당시 자취를 3명에서 같이 하고 있었는데 저 보고 계속 혼자 자취하라는 겁니다
쨋든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드문드문 연락을 하는데 이어가는 대화(톡)에서도 항상 먼저 씹습니다
한번은 열두시 넘어서 어디야 톡이 와서 자취방이라 했더니 놀사람 없다ㅜㅜ 라고 와서 어딘데 라고 했더니 씹고 연락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항상 반복됩니다. 얘는 뭐하자는 걸까요
친구처럼 할라면 그냥 친구처럼 하면 되는데 별 이상하게 에효 저도 이제 별 마음이 없지만 그냥 이 심리가 뭘까 해서 끄적여 봅니다
두서없이 길게 썻네요 길어서 아무도 안보것네 에이
제가 너무 답답한 나머지 잘 안되었습니다
군대 갔다와서도 연락을 드문드문 했는데 저번학기에 부산대 근처에서 자취를 한다고 저한테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제가 그 당시 자취를 3명에서 같이 하고 있었는데 저 보고 계속 혼자 자취하라는 겁니다
쨋든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드문드문 연락을 하는데 이어가는 대화(톡)에서도 항상 먼저 씹습니다
한번은 열두시 넘어서 어디야 톡이 와서 자취방이라 했더니 놀사람 없다ㅜㅜ 라고 와서 어딘데 라고 했더니 씹고 연락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항상 반복됩니다. 얘는 뭐하자는 걸까요
친구처럼 할라면 그냥 친구처럼 하면 되는데 별 이상하게 에효 저도 이제 별 마음이 없지만 그냥 이 심리가 뭘까 해서 끄적여 봅니다
두서없이 길게 썻네요 길어서 아무도 안보것네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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