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렸습니다 공무원과 회사원은 일의 힘든 정도가 다르고 퇴근시간이 다르고 출근시간도 다르죠.
8~5시 칼퇴하면서 일하고 덕분에 승진도 느리고 용돈수준으로 돈벌고 노는사람이랑 개처럼 일하고 야근하고 덕분에 빨리 승진하며 억대연봉 미친듯 벌어오는 사람이 5대5로 집안일을 해야한다면 말이 안되죠.
흔히 말하는 그동안의 노력의 차이입니다. 노력은 하지도 않고 평등을 외쳐대는건 옳지 못한 공산주의적인 사고라고 생각해요.
극단적으로 전 돈잘벌거나 재벌2세인 사람이랑 결혼해서 평생 집안일만하고 돈펑펑 쓰는게 꿈인 사람입니다.
여기서 제가 쬐끄만한 일만 하면 5:5분담해라고 할 권리까지 생기는건가요? 상상만해도 행복하네요.
네 제가 틀렸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제' 기준의 좋은 부부 사이라면 이런 모습일때 서로 따뜻하지 않을까해서 써본 댓글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틀렸더라도 저는 굳이 바꾸지 않을래요. 그냥 이렇게 살고 싶은 게 제 마음이라..혹시나 오해하실까 싶어 남기는 거지만 전 남자입니다
여혐이 아니라 제가 여자라 해도 남편 새벽부터 일나갈때 아침차려주기 힘들거 같고 애 유치원보내면 친구들이랑 카페가서 커피마시면서 얘기나누고 싶고 남편 퇴근하면 애랑 좀 놀아줘서 일하는 기계가 아닌 아빠였으면 좋겠고 빨래나 청소도 같이 사는건데 분담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일단 님이 여혐사상이 있다고 단정하지 않는데요 댓글 다신 거 보고 조금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어서요. 애키우면 전업주부 해야한다는 건 그런 가치관을 가진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개인의 바람이신가요 아님 애키우면 아내쪽이 경력을 포기해야한다는 당위를 말하는 건가요 혹은 여자들이 출산하고나서 경력을 포기하는 걸 원한다는 뜻인가요?
아내쪽에 경력을 포기해야한다는 뜻은 아니었어요 직장생활이 즐겁고 경력쌓고 커리어우먼 좋죠 다만 애가 생긴다면 남편이 주부를 하던 시부모님이 애를 봐주던 아내부모님이 애를 봐주던 누군가는 애옆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서는 결혼해서 애가 생기면 여자가 직장때려치겠다거나 때려치운사람이 더 많이 봐서 한말이었습니다
소득수준으로 따지는 건 참 이상하네요. 예를 들어 남자가 중소기업을 다니고 야근이 많아서 늘 늦게 퇴근하고, 여자가 공무원직에 있으면서 칼퇴근을 한다고 했을 때 여기서 여자가 연봉이 더 높으면 집안일은 남자가 더 많이 해야하는 건가요? 소득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노동강도도 고려를 해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서로 논의해서 상황에 맞게 융통성을 가지고 분담을 하면 될 것 같아요. 물론 맞벌이일 때 집안일을 분담해서 하는 건 당연한거고요.
소득 수준으로 따지는게 맞습니다.
흔히 말하는 공산주의적 사고에 빠진걸 추천하는 분들이 많은데
소득이많다는건 어릴때 열심히해서 좋은대학 거기서 또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얻었다는거죠
우리 순실이 누나같은 사람은 예외지만 전체적으로 평균을 내면 노력과 소득수준은 비슷합니다.
즉 계속 놀다가 월급도 적으면서 결혼하니까 그제서야 공산주의 이념을 주장하는건 틀렸다는거죠.
소득과 관계없다는 글은 어릴때 이여자 저여자 (이남자 저남자) 후려치고 다니다가 결혼하고 또 노력도 안해서 승진도 못하면서 집안일도 안하겠다는 주장으로밖에 안들리네요
소득 수준으로 집안일 해야한다니까 바로 비추박네
의사가 여기까지 오는데 어떤 노력을 했는데 남들놀때 공부하고 취직되면 단가? 밤새 야근하고 환자들 봐주고 시도때도 없이 긴급하면 나가야하는데
허구한날 이성이랑 하하호호하느라 공부도 못하고 노력도 안하고 직업도 못가져놓고 비정규직 하나 딱 들어가서 8~5시 칼퇴하느라 찍혀서 올라가지도 못하면서 집안일은 공평해야지!! 하고 외치는 사람들 모아놓은 혐오학개론..
역시 혐오학개론은 배울데가 못됨
실제로 멋지고 돈잘버는 사람은(남자든 여자든) 소득 수준으로 나눠야 한다는데 이의가 없음
못나고 능력없는 사람들이나 평등평등하지
평등을 외치는 사람은 패배자일뿐임 공산주의자들 북한으로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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