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간 종교 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글쓴이2013.03.10 23:24조회 수 2078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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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랑하는 내 애인이 나랑 종교가 다르다면?

 

먼 훗날 결혼을 생각하고 있으며 나이는 20대 중후반일 경우라 가정하고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 집안에서 매우매우 믿음이 깊은 종교를 가지고 있는데 나랑 다르다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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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명히 문제가 생깁니다.
    교회라면 특히 100%
  • 저는 어떤 종교건, 상대가 종교가지고 있는 경우는 엄청 꺼려지네요..

    저는 종교같은거 없고요..
  • @의연한 갓끈동부
    글쓴이글쓴이
    2013.3.10 23:30
    왜 꺼려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글쓴이

    제가 알게된 종교인 이라고 자부하는 분들은

    제가 그동안 생각해온 것보다도 훨씬더 종교를 중요시하는것을 본적이 있어요.




    일단 친구라고 해두죠..

    주말마다 교회에가고,
    필요하다면 그외의 날에도 찾아가고,
    찾아가서 돈을 당연하다는 듯이내고,
    밥먹기전에는 기도를 하며,
    친구에게는 종교를 권유, 전도하며
    어느정도 친분을 가지게 된사람에게도 전도를하며
    이런 계속되는 권유를 계속거절하긴 힘들어 한번나가면
    친구 혹은 지인이 돈내야하는것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제사같은류의 행사가있으면,
    자신의 종교를 이유로 그것을 하지않겠다고하고..




    위의 이야기는 종교를 중요시하는 입장에서는 나쁜일이 아닐거에요..

    오히려 그냥 배고프면 밥을먹듯이 당연한거겠죠..

    중요시하고있는 종교에서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들었으니까요..

    이것이 그저 친구정도, 아는사람의 정도라면

    그 친구(종교인)가
    주말에 종교 집회에가든
    다른날에 또 찾아가든
    거기에 돈을 내든
    밥먹기전에 기도를하든
    아무상관없을겁니다.. 왜냐하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뭘하든 그사람자유니까요..

    하지만,
    전도를 시작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겁니다.
    계속되는 권유에 받는사람은 계속거절하기 미안한점도있고,
    못이겨 찾아갈수도있겠죠.
    그리고 정싫다면 그냥 안볼수도있고,
    생각하는것을 말할수도있습니다.

    친구, 그냥 아는 지인 정도라면 이게 가능합니다.

    더이상의 강요나 강탈을 받지않고 끝날수가 있어요..

    (물론, 종교단체에서 사람들이 찾아와서 못살게굴고 테러를 하는경우도 있지만, 여기서는 제외하고)



    그런데, "부부"라면 어떨까요..
    집에 무슨일이 있던 주말에는 교회를 찾아가야되며,
    그외에도 필요하다면,
    다른것(나를 포함한 가족)보다도 먼저 찾아가는걸 당연시하고(그사람에게 종교는 더 중요하니까)
    내가 힘들게 번돈을 종교에 가져다 바치는것 역시 당연시하고(심지어 그것이 "옳은(!!)" 행동이며)
    일과중 회사빼고는 가장많이 보는 사람이
    나에게 계속 전도, 권유를 한다면..

    친구, 그냥 아는사람이라면 최후의 방법으로 그냥 안볼수도있겠지만..
    이금은 부부죠.. 그럴려면 이혼밖에 없습니다..
    이건, 그냥 어떤 종교에 있는 부속품을 돈내며(!!) 빌려온것에 지나지않습니다.
    그사람에게 중요한건 내가 아니니까요..

    여기까지가 부부의 상대가 종교인인 경우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상대의 가족역시 종교인이라면?
    다니는 종교의 지점장(? - 목사급, 주지급)까지 찾아와서 집안 풍비박산내고, 재산가로채고..
    이런정도까지 갈수있는 가능성이 너무나 높을거같네요..

  • @의연한 갓끈동부
    망할 크리스찬
  • @의연한 갓끈동부
    나도 종교의자유는 전도전까지라생각하여용
  • 제가 살면서 내 종교를 가진적이 없지만 내 사랑하는 사람이 삶에서 종교가 꼭 필요하다면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제가 무교다보니 종교를 가진 친구들이 저에게 믿음을 강요하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역시 저에거 강요한다면 상황이 달라지겠죠.... 저는 종교의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종교라는게 믿음을 전제로 성립되는거기 때문에 강요에의한 종교는 의미가 없으니 계속 저에게 강요한다면 이 문제로 계속 트러블이 생길게 뻔하고, 제가 아무리 말해도 극복할수 없는 문제라면 다시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 사실 이 문제 때문에 친구랑 한번 언쟁이 있은 후에 알게모르게 저한테 벽을 두는 친구를 보면 답답하죠.....애인간에도 똑같지 않을까 싶어요.
  • 무신론자라서 종교인이랑은 같이 못 삼.
  • 전 그럴때를 대비하야 저자신을 무교로 남겨놓고있습니다..
  • 이해할라면 할수잇겟는데 아무래도 신앙심정도에따라 충돌이 생기는게 비례한다고 생각해여 .. 전 무교라서 그런지 다신교...ㅋㅋㅋ
  • 애인과 나만 종교가 다른건 큰 문제 안되는데.. 서로 조율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양보하고 애인도 양보하고..
    하지만 집안전체가 그 종교의 (독실한) 신자라면 부딪칠일이 많아서 부담스러울듯요~
  •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갈등이 더 심해질거여요ㅎㅎ
  • 저는 같은종교인 만나고 싶어요 ㅎㅎ
  • 종교 다르면 정말 평생 문제 됩니다.......
  • 문제가 많겠죠...
    고쳐먹어야죠
  • 서로의 종교를 인정하고 존중하되 절대 강요를 해선 안되죠.. 하지만 이건 현실에선 일어나기 힘든..
  • 교회 가는건 좋은데 돈내는건 안좋음
  • 교회다니는 분이 강요 안하는걸 못봐서 힘들꺼 같네여
  • 종교와 정치... 절대 타협이 어려운 두개의 문제죠.
  • 서로 이해해주고잘풀어간다면 문제가 없지만, 논쟁이 되기 시작하면 끝도없으니깐요.... ㅎ
  • 종교만큼은 엮이고 싶지 않네요.
  • 강요하지만 않으면 ok 인데 .....
    뭐라 그러죠... ? 대대손손 종교를 갖는 거.....라면 좀 무리가 아닐까 싶어요 ...
    전 종교가 없는 분이나 불교가 좋을 듯 싶어요 ㅎㅎ
  • 서로 힘들어서 결혼 생각하는 단계에 이르는 커플은 드물것같네요...
  • 무신론자라...
    종교자체에대해부정적이에요ㅠ
    전종교가진사람은꺼려질듯
  • 여자는 제게 말했죠. "날 사랑한다면서 왜 날 위해 같은 종교를 가질수 없는거야? 니가 특별히 다른 종교를 믿는것도 아니고 무교잖아?" 그러면 저는 말하죠. "날 사랑한다면서 왜 날 위해 신앙심은 가지고 있을지언정 종교활동을 조금씩 줄여줄수 없는거야?" 그러면 여자는 말합니다. "종교활동은 특별하잖아! 내가 뭐 남자만나러 다니는것도 아니고 왜 이해를 못해?" 종교가 다르면.............노답이죠....................없는 신앙심 만들라는둥 돈도 내라는둥 없는시간 쪼개라는둥...................왜 그 반대의 경우엔 종교인들은 대답을 회피할까요? 종교가 다르면 교차점이 없는 평행선인법. 서로를위해 사랑을 시작하지 않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상처만 줄뿐이니.....
  • 전 성당다니는데 걍 올렴오고 말렴 말라해요. 종교는 억지로 데리고 갈때 믿는 마음이 생기는게 아니라 자기 의지대로 갔을때 믿는 마음이 생길수도 있는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여친이 성당 다녔으면 좋겠다곤 생각해 봅니다 ㅋㅋㅋㅋ
  • 아 나는 여친이 없지...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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